보배드림

주위 혹은 나이 많으신 분들 중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반대로 젊은층들은 문재인을 지지하는 경향을 뚜렷히 보이고 있죠.

젊을때는 흔히 좌파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큽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젊은층들이 기존의 정치사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거부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보시면 납득될 겁니다.

반대로 대한민국같이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라는 건국이념인 정치사상을

젊은층들은 거부하고 오히려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좌파성향을 지지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종의 일시적인 패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세상의 이치와 개념을 잡아가게 되는 겁니다.

왜 어르신들은 문재인을 싫어할까요? 아무 이유도 없이 싫어할까요?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625전쟁이후 대치국면이며 아직까지 전쟁중인 휴전국입니다.

전쟁이 종전이 된 것이 아니라 휴전인 상태인거죠.

625전쟁은 남과 북이 좌파와 우파 즉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데올로기 전쟁입니다.

보배드림의 많은 분들은 좌파에 대한 어원 조차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좌파란 것은 좌익의 당파 즉 공산당원 혹은 공산주의자를 일컫습니다.

한마디로 속어로 빨갱이란 뜻이죠.

한국에서는 이념과 사상의 자유가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지하든 공산주의를 지지하든 전체주의 독제를 지지하든 모두 자유입니다.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좌파들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독일의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즉 모든 인민의 평등을 주장하는 순수좌파~~

프로레타리아혁명이란 노동계급 즉 무산계급의 혁명이 아닌 잘살면서 선동질로

공산주의 팔아서 자신의 기득권과 돈벌이, 명예를 얻으려는 스타일 좌파 혹은 강남좌파~~

북한의 김일성주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공산주의자인 종북좌파~~

등등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좌파들에게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818년 독일에서 마르크스가 출생한 이후 그의 공산주의가 탄생하여...

민주주의 국가들과 수많은 대치를 하여 공산주의국가 즉 좌파국가들이 지난 100년 넘게

과연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아니면 좌파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들은 빈부격차와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로 결국 망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들보다 잘 살았는가의 100년의 실험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국가들은 그 100년의 실험동안 참담한 결론을 만들어 냈습니다.

좌파국가 좌파사회가 만들어낸 공산주의 정책인 무상복지 즉 배급제도는 수많은 사람들을 굶어주게 했으며

중국에서만 무상급식과 배급으로 남한 인구만큼인 5천만명이 기아와 아사로 굶어죽었습니다.

소련은 2천만명이 인민재판으로 학살되었고 3천만명이상이 굶어죽었습니다.

북한은 도무지 몇명이 굶어죽었는지 통계 조차도 나오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좌파이념은 너무도 아름답고 좋은 이념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이루기가 불가능함을 100년동안 증명한 것입니다.

어떻게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할까요?

평등이란 가치는 감성적인 것이지 수치로 구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에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는 사기와 허구임을 증명한 것이죠.

그런데 왜 좌파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근본주의(펀더멘탈리즘) 이라는 종교적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어려서 부터 쇄뇌되어 있어서 아무리 설득해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이미 확증편향이 뼈속까지 물들어 있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좌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머리속에 확증적 편향이 꽉차 있어서 절대 변화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많은 젊은 층들이 그들의 감성적 선동에 놀아나는 것이죠.

그럼 왜 문재인을 싫어하는지 왜 어르신들이 싫어하는지 이해될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민주주의라는 태초의 건국이념으로 확고히 돌아옵니다.

즉 최초의 건국이념인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틀로 더욱 보수주의로 되는 것이죠.

좌파들도 북한도 그들 입에서는 항상 민주주의 떠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민중민주주의는 다른 말로 공산주의 이념입니다.

아직 사상적 신념과 체계가 잡히지 않을수록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달콤한 좌파들에 빠지기가 쉽죠.

대한민국은 사상과 이념을 자유를 가진 나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파와 우파가 서로 대립하는 휴전국가라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