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보고왔습니다.
한국영화 중에 현재 핫한영화는 범죄도시 남한산성이죠.
그중에 하나인 범죄도시를 보고왔습니다.
동생이 지 여친이랑보고왔는데 재미있었으니 형도봤으면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서로 괜찮은 영화있으면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어쨋든 보는내내 느낀감정은 재밋다기보단..불편한감정이 제일 많았습니다. 실화였다는것에 많이 놀랬구요.
실화의 바탕은 2004년 이라고 하더군요. 2004년? 그때면 노통집권시절인데? 영화를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여담입니다만. 일단 저는 노통을 좋아했던 한사람이지만(지금도변함없음) 정책적 "성급함" 결정의 이것만큼은 옹호해줄수가 없겠더군요.
노통이 집권시기 일어난사건이고 . 지문날인제도 를 폐지했던것도 이시기고.. 왜? 노통때 지문날인제도가 페지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나더군요. 꼭 했어야 했을까?
알아보니 지문제도라는게 우리나라는 남과북이 갈라지면서 "북한의 간첩"으로 인해 박정희가 집권하면서 전국민화 지문제도를 만들기시작한것(군사독재시절의 이어져있던 전국민 공안정국만들기)이 계기가 되어 쭉이어져 내려왔었다고 하는군요. 해외에서 우리나라에게 "가혹한 인권침해" 다 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하여 노통때 자국민지문제도폐지)
근데왜 장기체류 외국인 제도까지 폐지했는지 이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당시 법무부 장관 강금실은 "1년이상 장기체류외국인노동자" 의 한해서는 페지의 반대를 했다고하던데..
이 제도로인해서 외노자 범죄가 늘어났다고핤순없습니다.
이 제도가 다시 부활한것이 이명박때 입니다. 오원춘의 100토막살인사건으로 강력한 여론으로인해 부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극중 윤계상과 살인귀두명이 미쳐 날뛸때 중국공안(가짜) 가 와서 데려가려고할때 중국가서 잡히면 "사형" 이라는것을 아는지 가기 싫어하는 눈빛을보이는 살인마 보고 아..저런쓰레기같은것도 인권을보장해야하나..이생각이들고..
중국은 여전히 "강력범" 사형 제도가 있다는것의..인정하기싫지만 우리나라도 저런 쓰레기같은놈들에 한해서는"사형" 있었으면 좋겠다고 여겨졌습니다.
중간중간 개그요소가 있긴하지만 크게 웃을정도는 아니구요..저는 한국강력계경찰의 열악한 수사진행/조선족범죄자의 쓰레기같은실화/정부의 병크같은 정책..때문인지 이영화가 재밋다고 하기엔 ..애매한영화였다고생각합니다.
ps: 제발 대가리없는수준으로 일베충이니뭐니 이딴 시답잖은소리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의견은 다를수 있습니다.
제의견의 올바른지적질 수용합니다. 후기의 뭔 "사견"이 이렇게 많냐 한다면 조용히 패스 하시면될거같습니다.
마동석 애인 예정화
맞죠?
뭐가 거짓이고 선동인지 대답해보라니까 고작대답한다는게 "시대적으로 어쩔수없었다" 라는게 니가 말할수있는 전부냐? 예의 없는 꼬라지하고는..
그냥 연기력으로만 보는 영화 입니다
연출 미술 다 딸립니다 스토리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하지만 별로 입니다 그냥 소설책으로 읽는게
볼만합니다.
저는 별로였네요.
무슨 영화를 세부분석을 해서 봅니까
좀 피곤한 스타일이신듯
아휴 무식이 상팔자야.. 어디 밖에 나가서 노통지지자라고그러지마라. 진짜 욕 많이먹겠다너
충성심 높은 집권여당 정치 게이들 감시 난무중
암튼 현존 정치 이야긴 멀리 하시길
일베충 + 보배충 니기미 잡배들,ㅋㅋㅋ
예전 유게가 그리울뿐,,,,,,
갑자기 노통얘기 나오니
윗댓글 단 분들이 그러시는 듯.
저두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갑자기 영화후기에
노통얘기가 왜나오는지??
혹시 제가 영화를 안봐서 그러는데
영화중간에 노통얘기가 나오는가요??
그실화의 시기 정책등을 생각하니 조선족 범죄증가의 원인도 생각하게 되고 극중 영화에서 지문도 없다 라고 말하는거보고 생각좀하고 말한게 도대체 어떻게 일베충이 성립하는거지? 초등학교는 나왔냐?
노통얘기가 갑자기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하나의 작품을 볼때 생각이 다른거야. 더이상 버러지랑 논쟁하기싫으니까 열심히 댓글남겨라. 뭐하는 놈인지몰라도 주변사람들 답답해죽을듯..
그럼 장난질 댓글 못 할듯,ㅋㅋㅋ
민감하게 오바하는것들 패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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