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미홍 전 KBS아나운서 페이스북 |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김정숙 여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냈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11일에는 대통령 전용헬기 소리가 시끄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정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청와대 근처에 살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이사 오고 나서 전과 달라진 게 하나 있다. 좀 시끄러워진 것이다. 거의 매일 하루 한 두 번은 헬리콥터가 들락거린다”는 글을 올렸다.
정씨는 “제가 거의 집에 없어서 그런 불평을 들어도 무시했는데 쉬는 날 집에 있어 보니, 정말 헬리콥터 소음이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 때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음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하루 한 두번 들락거린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건 사실 아니지만, 한번 헬리콥터 운행하는데 몇 백만 원 든다던 말이 생각나 소음이 무척 거슬렸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씨는 “이것들이 세금을 펑펑 쓰고 있구나. 무슨 대단한 일로 저렇게 헬리콥터를 돌리나. 그 사용처를 한 번 정보공개신청해서 확인해 봐야겠다. 부당하게 혈세를 낭비한다면 고발해서 처벌받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하루죙일 쳐자는 년이 헬기 쓸일이 뭐있냐
문재인대통령 일하러 다니시느라 들락날락
하는것일테고
대가리에 든거라고는 닭똥만 쳐들었나
청와대서 뜨는 소리가 들릴리는...!
인왕산이 동내 뒷산도 아닐진데....!
먼 개소릴 이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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