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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형님.
노예네요, 노예.
처가에 해 준 거 들통나서 싸웠던 기억 나네요.
앞으로 단도리 잘 하시고, 호되게 혼내주고 데리고 사세요.
남의 좆집 다 된 것도 애들 불쌍해서 데리고 사는 분들 천지던데
그런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위해야 되는 시기 같습니다만.
이혼하던가
여펜네를 새우잡이배에 팔아버려야지
요즘 하두 더 ㅊ같고 엽기적인 일이 많아서. . 어후 그남자는 무슨 죄야
의논을 한 후에 결정 된 내용을 행동 했어야 하는데...
저라면 이혼합니다.
억대연봉이면 모를까 저렇게 펑펑 퍼주고 아파트 분양까지 받았다는게 말이 안됨
한달 백마넌씩 어케 가능한가요 월급이 천만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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