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네요..성범죄자가 아파트단지에 돌아다니니 애있는 저에게는 불안하네요..
얼마전에 누스에도 나온거 같아요.초등학생남자애들을 게임으로 꼬셔서 자기집에 데려가 유사성행위를 시켰다는겁니다.근데 불구속 입건..제가 보기엔 범죄자가 정신이상자여서 그렇지 않나..문제는 정신이 이상해서 그런지 죄의식없이 아파트단지에 겁내 싸댕기는거 예요..아무데나 오줌싸고 경비실 아저씨보고 장난치고..많은사람들이 자기한테 해코지할까봐 피해다니는데 아침에 아파트단지앞버정류장에서 아들어린이집차 기다리는데 정류장안에서 담배를 피는거예요.그래서 한마디 했죠 나가피라고..근데 째려보는 눈빛이..무섭네요..매일 거기서 마주치는데..이런 성범죄자를 쫓아내는 방법없나요?!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거기 의자에 있다보면 어떤 아저씨가 접근함 자기 다리위에 앉아 보라해서 아빠가 부른다고 하고 도망쳐 나왔는데
몇달뒤 다시 슥 가보니 어떤 초딩 한명 소파에 엎드려 누워있고 아저씨 위에서 올라 타서 똥꼬에 삽입은 안했을듯
한데 멀리서 보면 완전 하는것처럼 보였을정도....놀래서 도망나왔네...개새끼
저도, 우리집단지는 아니고 옆에 빌라단지에 성범죄자 산다고 편지 오긴 오던데..
그 빌라 단지가 그래도.. 보통 6~7억정도 하는 단지거든요..(동네 시세는 평균 2억남짓인데.. 비싼거죠..)
부자동네에 성범죄자 산다고 하닌깐 그쪽 단지에서 오픈하는 놀이터엔 아무도 없더라구요..놀이터가 좋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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