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들 아침(8시~11시),저녁(6시~9시) 뛰는소리때문에 요즘
주말에 늦잠 자는 낙이 없어졌습니다...
2번이나 윗집에 올라가서 잠좀자자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천장에서 쿵쿵거리는소리 계속 참고 살자니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릴꺼같네요
형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윗집 애들 아침(8시~11시),저녁(6시~9시) 뛰는소리때문에 요즘
주말에 늦잠 자는 낙이 없어졌습니다...
2번이나 윗집에 올라가서 잠좀자자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천장에서 쿵쿵거리는소리 계속 참고 살자니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릴꺼같네요
형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한 2박 3일 여행 다녀오십쇼
혹은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던가, 생선을 굽던가, 고기를 굽덥가, 쑥을 태우던가 그러더군요.
새벽도 아니고 활동하는 시간인데
아파트면 어느정도 참고사시는게 좋을듯.
신경쓰면 엄청크게 들리고
이해하시는게...
9시 넘어가면 모를까..
앞으로도 평생 꼭대기층에서만 살 생각이에요
저희집 22개월(3살),52개월(5살)된 딸 둘 있음..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큰아이 유치원 가기전(8시기상 9시20분 등원)기분 업되서 한번씩 뛸때가 있습니다.
5시하원후 7시쯤 (그사이 좀 뜁니다 그것 때문에 애한테 맨날 뛰지 말라고 소리 지릅니다 우리집에세 애한테 그런이유로 소리 지르는게 참 미안 합니다) 씻기고 밥먹이고 하면 8시~8시30분 됩니다.취침 시간은 9시반~10시 늦으면 10시30분정도 근데 아래층에서 그만좀 뛰라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답니다.
전엔 저 집에 없을때 집에 찾아와서 자기 와이프 근무시간을 카톡으로 보내줄테니 그거 보고 세탁기 돌리라고 했답니다.
제가 죽을죄를 아랫층에 지고 있는건가요?
이번달 안에 알집매트 바닥전체 시공 하려고 합니다. 최대한 피해 안주려고 노력은 해야죠..
우리 애들한테도 미안 합니다.
능력없는 애비 만나서 집에서 마음데로 뛰지도 못하고.. 돈 모아서 주택이나 아파트 1층 1층 같은 2층 이런데로 가려고 합니다.
한 5 년 정도 걸릴거 같군요..
그래도매트라도 깔려고 하시는거보니 생각없는사람은아닌듯
그리고 애들이 일어나자 마자뛰거나 밥먹거나 잠자기전에 뛰면 '자.. 애들아 우리 옷입고 밖에 나가서 뛰자' 이러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까? 지금도 매트는 깔려 있습니다.
거실 전체랑 주방쪽까지 전체 다 깔려고 하는거지.
님도 애 키워 보세요.. 마음데로 되나...
그리고 어디다 생각이 있네없네 그런 댓글을 답니까? 댓글 꼬라지 하고는...
아랫층 사는 사람이 댁네 아랫층으로 이사 갔으면 좋겠네요...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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