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빠돌이라 자칭하는 저로선 5점중 3점??
일단 믿고보는 마블이라 평타는 칩니다
근데 좀 가벼워진 인물들의 무게감...
특히 헐크가 너무 가벼운 느낌으로 나와 실망스러웠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헐크다운 헐크는 인크레더블헐크에 나온 헐크가 갑)
하지만 토르가 진정한 천둥의 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좋았구요
추후 '인피니티 워'의 내용을 매끄러게 이어줄만한 다리 역활정도라는게 제 느낌입니다
하지만 ost는 마블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더 쓰고 싶지만 스포가 될까봐 여기까지 할게요~ㅋ
총평: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무슨 디즈니만화보는줄알았네요.
말씀따나 헐크의 파워가 오락가락하는느낌이듭니다.
시리즈마자 다른것같고, 마블에서 히어로 랭킹을 세워서 영화찍어야할듯...
ㅋ
영화 정말~~~~~~ 잼있습니다..유머 적인것도 포함되있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영화 정말 잼있음...ㅋㅋㅋ
이제 정말 ...뒤로가기 누르세요~
아쉬었던게...어벤져스 다붙어도 이기는 헐크는 토르한테 1:1로 짐 ㅋㅋㅋㅋ
그렇다 치고 헐크도 이기고 힘쎈 천둥의 신이되고 되면 뭐해 그전에 하찮은 캐릭터가 목에 박은 조그만 단추같은거 하나로 천둥의 신도 밑에 사람한테 노예로 전략해 버리고..아무 힘도 못씀..
그리고 헐크도 이기고 천둥의 신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토르망치도 간단하게 뿌셔버린 힘을 가진 더 힘쎈 무서운 존재의 캐릭터가...토르한테 개기다 간단하게 죽은애 한테.. 그 토르도 발라버리고 토르망치도 간단히 부신 무서운 존재는 토르한테 간단하게 죽은 괴물한테는 죽도 힘도 못쓰고 게임 끝...;;영화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잼있게 봤는데...몇가지 어설픈게 좀 아쉬운...그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주어 서술어좀 명확하게 해라 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이기고 누가 누구한테 진다는거야
어우~ 니가 쓴거 다시한번 읽어봐라
초반 토르한테 개발린애는 꺼지지않는 불이 없던애고 걔가 초반에 꺼지지않는 불을 얻으면 자신의 몹이 산처럼 거대해지고 어쩌구 저쩌구 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걔한테 꺼지지않는 불을 붙여서 거대해지고 그 담에 헬라를 처치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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