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계속 이직이나 다른 기술 같은걸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
이것저것 관심이 많습니다.
어제 에스원 서류전형에서 보기 좋게 광탈했습니다.
나이도 그렇고 대졸인데 고졸전형이라 탈락이라는 소문은 믿지 않았는데 뭐 그때문인지는 모르나 일단 탈락했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쿠팡맨 하시는 분들 계시면
몇가지좀 여쭙고 싶은데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전환률은 어떠며
급여는 표면적으로 나와있는 대로 맞는지 궁금하네요.
근무일수와 주말, 공휴일 못쉬는건 뭐 지금하고 다를게 없어서
중요하진 않구요.
2교대인 현재 급여가 쿠팡맨 급여보다 적으니 이직을 생각 안할 수가 없네요...
타일, 미장 등 기술을 생각 안하는건 아닌데
이도저도 안될 때에 기술배우러 노가다에 뛰어볼까 합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해보셨던 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때려침...
에스원 출동직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힘든일은 잘 안하려고 하다보니
결원이 많이 생기고 나이 많은거 아니면 왠만 하면 다 뽑아 주는거 같은데요 ㅎ
근무는 빡쎄게 돌아 가나 대신 월급은 조금 되고...
뭐 힘들어도 돈때문에 지원해보려 했는데
인연이 닿지 안나 봅니다 ㅎ
돈을 꽁으로 주진 않겠죠 당연 이유가 있긴 할듯
쿠팡맨이나 cj,로젠 별반다르지않아요~
4개월했구요
단도직입적으로 답변드립니다
하지마세요
1년 다되가고요 75키로 정도 나가다가
65키로 나가더군요...
처음에 힘든곳으로 배정받아서 고생좀 하다가
6개월 지나고 사람 빠지면서 운좋게 쉬운자리 들어가
조금 편하게 한다거 하네요
포터 탑차 하나 사고 cj 택배지만 개인사업자 등록해서 하는거고요
한달 600정도 벌어가요 가을 겨울에 쌀가마니 절인배추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뭐 하나 차렸다고 하던데 탑차는 한대고
말씀하신대로 사업자 내고 하나보네요
제 친구도 3개월하고 접음.
어깨 나가고 살 엄청 빠짐.
쪽지주세요 쿠팡맨에 궁금한거요
마인드는 긍정
현실은 부정
지금 직장도 두달에 한명 꼴로 퇴사하는 곳인데
8년 째 재직중
이제는 해볼 대로 해봣으니 아니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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