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7층인데..8층집에서 층간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지금 글쓰는 순간에도 쿵쿵거리고 있네요.
심지어 베란다에서 담배피우고 그대로 밖으로 버리는건 기본..
가래침뱉는것도 기본입니다...ㅋㅋ
지금 2달째 참고 잇다가 어제 하도 심하길래 주먹으로 천장 몇번쳐도 그러네요 ㅋㅋㅋ
낯이던 저녘이던 새벽이던 쿵쿵쿵 진짜 심지어 걸을때도 얼마나 쿵쿵대는지 시끄러워죽겟네요..
참고로 새벽 3시4시까지 쿵쿵거립니다 ㅠㅠ
이거 어찌해야될까요
http://www.smartorsp.com/
https://youtu.be/MrgXXeNTZrg
근데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름
올라가서 얘기 하세여
집구조 비슷할텐데 안방 노리세요
보배에 층간소음에 보복소음 낸다고 욕하는
사람디게많어요ㅜㅜ
http://www.smartorsp.com/
한번 쌈하면 끝을 보는편이라서요...ㅠㅠ
제가 술마시고 들어와서 망치로 천장 때리고
하니까! 와이프가 무서워서 아침에 윗집 아줌마 한테 전화함!(제가 올라가서 사고칠까봐!) 와이프가 층간소음얘기하는데! 발뺌함! 와이프가 우리신랑올라오면 큰일난다고!말함! 제가 횟집하는데 거주하시는 세대분들 횟집하는거 다알고 있습니다! 그뒤로는 조용하네요!ㅡㅡ
욕하고 그런게 아니라 아~이런식으로 길게.
시끄러울때마다 소리지르니 조용해짐...
제 경험으로는.. 첫번째는 계속 경비실, 관리실에 연락해서 주의를 전달하는 방법.. 왠만큼 양심이 있거나 아래층의 고충을 몰라서 그런거라면 이걸로 개선되죠.. 두번째는 한번 올라가서 좋게.. 이렇게 쉽게 층간소음이 발생되는 아파트도 욕하면서 공감대 형성하고 슬리퍼 착용요청, 아이가 있다면 바닥에 전체 매트를 깔게하는 것 요청을 하고.. 세번째는 정말 진상일 경우는.. 쿵쾅거릴때 마다 올라가서 따지는 겁니다. 한간에 윗층으로 올라가면 문제가 된다는 의견과 실제 문제가 된 판례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본바는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올라가서 따질때 절대 집에 들어가거나 위협하거나 욕하거나 하진 마시고,, 말그대로 층간소음에 대해서만 정중히 항의하세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녹음이나 영상을 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 어느정도 발소리나 늦은밤 샤워소리 의자끄는 소리정도는... 모두 슬리퍼 신는 걸 강요할 순 없고, 샤워도 퇴근이 늦거나 출근이 이를 경우 어쩔 수 없고,, 의자도 실수는 어느정도 할수 있지만........... 허구한날 지속적으로 뛰어다니거나 담배펴대서 얘들방에 담배연기 들어오게 하는건 용납이 안되더군요... 상대가 진상을 부리는 만큼 같이 대응 해서 인간한번 만든 경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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