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파트는 복도식인데 저희집은 끝층 복도 끝집입니다.근데 어느날 저희복도 앞에 자전거 세대가 서있는겁니다.옆집 자전거들이더라구요. 짜증은 났는데 옆집하고 얼굴붉히며 살고싶지 않아서 참았어요.근데 오늘은 우리집쪽에 큰박스가 있더라구요.박스를 보니 옆집호수라서 발로 차서 대문잎에 놨죠~짜증나서~
30분후 초인종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옆집아줌마 화를 내면서 내가 박스를 지 문앞으로 발로 찬게 화가 난다고 따지러 오더군요. 같이 싸웠어요.저도 자전거도 참았는데 박스까지 울집잎에 놔둬서요.
여기까지 입니다. !
옆집까지 넘어가서 피해주면 안되죠.
더군다나 복도식인데 집앞에 자전차 3대면 통행에도 불편할텐데.
자기현관문 앞도 아니고 남의 문앞에..
쿵쾅이각이네요
그냥 잘이야기해보시는게 좋겠네유~
옆집이 잘못한거에요
문열면 똥이 촤악 퍼질 수 있게...
다니는길 불편할수있는 작은거 하나하나 태클거셔야겠네요
이기적이 되죠. 물건을 똑같이 내다 놓으면. 따지고 들겁니다.
근데 한번 양보하면 계속 양보할수도 있죠.
방법은 관리할.경비실을 통해 공약과 공공도덕.질서를 가르쳐야 하죠.
개인이 하면 몸싸움 나고.맨날 짜증나죠
다수가 옳다면 그게 옳은거죠.
복도에 여러 사람 있을때나.반상회등에서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면. 손안되고 코 푸시길...
마찬가지로 옆집에서 계단이고 어디고 자전거 3대 포함 잔뜩 쌓아 놓고 있어요.
전 좋게 말하고 말았어요.
간혹 짐이 많거나 할때 문열고 들어가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만 남겨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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