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으로 우연히만난 미국파병여군이랑 번역 어플로 대화를 하고있는데 가끔 전화를 걸어와서 영어로 대화하고싶어 방법을 찾다가 웃겨서 캡쳐했어요
여군인데 12월12일에 파병기간이 끝나고 한국방문을 한다는데 걱정이네요 영어는 영자도 모르는데 ㅠㅠ
무슨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미국은 파병을가면 월급을 꽤많이 준다는데
그거가지고 한국온데요 나토에서 월급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는이야기인지 월급나오면 인증해서 보내준다고
기다려보라네요 ㅋ 그아가씨 싱글에 30먹었다는데
얼굴은 더들어보이고 키가174 몸매는 날씬
한국온다면 가이드 해줄까요?
심각해요 ㅡ.ㅡ
잘못 쓴거 아입니까?
그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잘 섭니다
같은 레파토리 쓰는 듯...
짧게는 일이 주 길게는 한두 달 채팅이나 메일로 친분 만들고
한국여행이나 일 때문에 한국 갈 일 있다고 그러면서
여러 이유로 소액 50~100만원 좌우 (비행기표나 비자 등) 급하게 필요하다고 함.
한국 가서 준다고 입금 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주변 형님 경우는
처음엔 국제변호사로 접근 사진들 몆장 오더니
한 달 정도 친분 만들고 입금 안해주니 떨어져 나가고
또 다른 계정으로 여의사라고 친구 추가하고
한국에 세미나가 있어서 간다고 만나서 놀고 가이드 해달라고.
결국엔 또 돈 요구~^^
물론 진짜일 수도 있지만.
돈 입금해 달라는 것만 조심하시면 될 듯.
조심 또조심 해야죠^^
무조건 파병군인으로 접근하고 나중에 돈요청합니다.
한국인 피해자 벌써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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