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인생에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습니다
그동안 토익스피킹 준비와 회사 업무 또
주 4회 운동까지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살았는데
오늘 아침에 장인어른이 집으로 오심
연휴 동안 편하게 공부하고 쉬라고 애들이랑 마누라 처가로 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차주 월요일 저넉에 태워다 준다고 합니다.
좋은 표정 겨우 감추고 일단 회사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뭐부터 해야 될 지ㅋ
6살, 3살 아들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좋긴 좋네요 ㅋ
저도 애 낳고 기르다보면 이라또님같은 날을 바랄때가 있겠죠....
헤드를 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