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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영화보고 왔습니다.[81]조회 36,619 | 추천 478 | 2017.12.30 (토) 03:31

글쓴이 꼬얌이
가입일2008.05.29
활동지수마력 21,154
작성글게시글 47 | 댓글 5,27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정말정말 오랫만에 분노,감동 교차하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영화를 꼭 재미로만 보는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어쩌다 세상 좋은시절에 태어나 큰 희생없이 잘 살았구나.. 싶내요..
1987 한참 꽃다운 나이에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두환 인생 그래사는거아니다. 개자스가.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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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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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앤굿 17.12.30 04:06 답글 신고

전두환같은 놈이 한둘이 아니였죠. 최대부역자 조선 동아 중앙

답글 1

추천 211

반대 8
중석몰시 17.12.30 04:03 답글 신고

참 아직 연명하면서 사는거 보면 정말 대단 하지 않습니까? 우리 두환이 정말 대단한듯!!

답글 6

추천 158

반대 9
몬스터스팍 17.12.30 21:34 답글 신고

자한당뽑음 그시절 다시 갑니다 앞으로 꼭 없어져야할 집단이죠 하는짖거리나 말 뽐새봄 알겠죠?

답글 0

추천 24

반대 4

중석몰시 17.12.30 04:03 답글 신고

참 아직 연명하면서 사는거 보면 정말 대단 하지 않습니까? 우리 두환이 정말 대단한듯!!

추천 158

반대 9
힘을내영쑤퍼파월 17.12.30 14:37 답글 신고

좋은 표현이네요 '연명'

추천 4

반대 3
antara 17.12.30 19:50 답글 신고

욕 먹으면 오래 산다더니 참말인가 보네요

추천 6

반대 0
도로를달린다 17.12.30 20:15 답글 신고

반대는 머지 ?

추천 4

반대 0
터보지Di 17.12.31 00:09 신고

@도로를달린다 보배드림하는 일가친족들

추천 0

반대 1
코나온다코나 17.12.31 01:03 답글 신고

벽에 똥칠했는데 풍경화가 되었어욪

추천 1

반대 0
사람사는곳 17.12.31 02:21 답글 신고

욕을 많이 들어서 죽지도 않나 봅니다.

추천 1

반대 0
쿨앤굿 17.12.30 04:06 답글 신고

전두환같은 놈이 한둘이 아니였죠. 최대부역자 조선 동아 중앙

추천 211

반대 8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광택귀두 17.12.30 20:31 답글 신고

제가 중3때였죠 박종철 선배님은 제 모교인 부산 영남중학교 선배님이자 개교이후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성적을 기록하신 수재였습니다 재학당시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께서 소식을듣고 며칠을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셨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추천 12

반대 0
안산꿈나무 17.12.30 07:20 답글 신고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하더라고요.. 버스 올라갔을때..

추천 12

반대 4
대마도는한국땅 17.12.30 08:49 답글 신고

노총각인 저는 내일 혼자 보러 가야겠네요.

추천 9

반대 1
쵸코우유만땅 17.12.30 09:05 답글 신고

어제 저도 보고 왔어요..엔딩올라가는데도 자리를 일어나지 않는 많은분들과 함께 뭔가 가슴속이 답답하면서 민주화를 위해 정의를 실현한 분들께 고마움과 존경심이 들더군요..ㅈ 씨야 제발 좀 언제 뒤질래?

추천 15

반대 2
습자지 17.12.30 09:47 답글 신고

전대갈 하루빨리 지옥으로 가거라

추천 13

반대 4
김밥천재 17.12.30 10:02 답글 신고

히틀러 다음 전ㄷㅎ 아닌감? 사람 많이 죽이고 하늘가면 감당 안될낀데 그땐.

추천 12

반대 4
너여나여 17.12.30 10:59 답글 신고

볼만 한가요??

추천 8

반대 1
tall 17.12.31 01:47 답글 신고

지금 보고왔는데 여운이 가시질~~
정말 볼만하더군요
기대없이 봤는데
만듬새가 대단하더이다~

추천 0

반대 0
인천공지 17.12.30 11:29 답글 신고

까메오가 어마무시 합니다. 스토리와 전개는 말할것도 없지만 까메오가 저렇게 많았다는게 지난 10년 정권이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아마 대부분 블랙리스트 였을 듯 싶네요.

추천 14

반대 5
떠바리간지 17.12.30 12:50 답글 신고

우리가 북한을 세습세뇌시킨다고 비판했죠
우리도 그간 별다를게없어요
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면서
온갖거짓루머.지역색.등으로 세뇌되고 그렇게 알고 살아왔죠 지금부터는 각각 의식이깨어있어야 이런개종자들이 다시는 지랄하는세상이 없을겁니다
암울한시기에 고규한목숨받쳐서 일궈낸민주화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지말아야합니다.

추천 20

반대 6
삭제된 댓글입니다.
enzma004 17.12.30 20:47 답글 신고

아.. 거기만 그랬던게 아녔군요..
마스크벗는 순간 극장안이 아~~앙~1

추천 2

반대 0
강남노예 17.12.30 21:03 답글 신고

거기서 형이 왜나와ㅋㅋㄲㅋㅋ 여자들 마스크 벗자마자 아아앙

추천 1

반대 0
tall 17.12.31 01:50 답글 신고

저 극장서도요~ㅎㅎ

추천 0

반대 0
원자력파워 17.12.30 15:15 답글 신고

돈아깝고 내 시간 아까운 영화였네요
그냥 광고가 다 인 영화

추천 10

반대 22
jsrain 17.12.30 16:25 답글 신고

시대에 대한 공감이 없으면 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추천 10

반대 3
발레복입은이모 17.12.31 00:50 답글 신고

응 다음ㅂㄹ

추천 1

반대 0
쪼러리 17.12.30 18:44 답글 신고

재밌습니다,

추천 4

반대 2
고승 17.12.30 19:10 답글 신고

진짜 못된것만 쳐배워 사는 인간들이 한둘이아니죠.대부분 전두환시절 꼬봉들이 현재 그러고 산답니다.

추천 3

반대 0
내자지왕자지 17.12.30 19:14 답글 신고

책상을 탁 치니 갑자기 억~!

추천 1

반대 0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팔사삼육공 17.12.30 19:49 답글 신고

전통 화이팅2

추천 1

반대 7
씨발롬만보면침뱉는형 17.12.31 02:28 신고

@이팔사삼육공 퉤

추천 1

반대 0
씨발롬만보면침뱉는형 17.12.31 02:27 답글 신고

퉤

추천 1

반대 0
구구칠이 17.12.30 19:32 답글 신고

낙지장군

추천 3

반대 0
벤틀으리 17.12.30 19:43 답글 신고

친일파 후손이 등장하대요??

추천 5

반대 0
소나타는너나타 17.12.30 19:55 답글 신고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https://youtu.be/--mZLgAKlvU

추천 3

반대 0
jkjtv 17.12.30 20:14 답글 신고

제일 어리석은거 현재의 시각으로 그 시대 과거를 보는것입니다 국가의 존립이 먼저 였구요 그다음이 국민이 있는거죠 공산주의 세력을 색출해 내기위해 어쩔수 없는 국가 지도자의 선택도 함께 생각해주십시요 물론 그 일환으로 무리한 수사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추천 6

반대 14
소나타는너나타 17.12.30 20:19 답글 신고

무슨 국가의 존립..그때 북괴 침략위험도 없어다고 cia 도 확인 했는대???

추천 5

반대 2
마운틴매니아 17.12.30 20:24 답글 신고

그놈의 공산주의 공산주의 공산주의!

그건 그냥 국민들을 억압하고, 지들한테 대들지 말고 복종하고 살라고 국민들을 옭아매는 하나의 프레임같은 거였음!

뭐만 하면 공산주의, 빨갱이....!!

그리고 당하고도 아직도 공산주의, 빨갱이!!

추천 4

반대 3
보배뚜까팸 17.12.30 21:05 답글 신고

그래서 색출하려던 공산주의자를
지네당 국회의원후보로 내세우나요??
박.종.운!!!

추천 1

반대 0
독거총각사랑 17.12.30 21:14 답글 신고

무리한수사..공산주의 같은 소리하시네용.. 아직도 어떤놈들이 선동질을 하셨는지 구분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모르면 가만히 계시면 50%라도 가는겁니다. 잘못된지식을 옳은것마냥 스스로 세뇌시켜봐야 개쪽만 당하실겁니다.

배우는 자세라도 잊지 마시길..

추천 2

반대 1
땡초AMG 17.12.30 23:12 답글 신고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추천 1

반대 0
탕탕절을국경일로 17.12.31 01:38 답글 신고

그 당시 공산주의자, 또는 간첩이라고 잡혀간 사람 중에 진짜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 국가의 존립? 웃기지 마라. 독재정권의 존립이겠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문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을 자백하고 죽어갔는지 아냐? 전두환 욕만 해도 간첩이라고 잡아가는 시대였다.

추천 6

반대 2
tall 17.12.31 01:55 답글 신고

국가를 위해서란 말로 헛짓하고
정작 인간목숨을 파리목숨마냥
무자비하게 죽이고
자기들은 떵떵 다른 가족들은 피눈물이
현실이러거죠

추천 2

반대 0
사람사는곳 17.12.31 02:22 답글 신고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시기인데...현실적인 시각으로 과거를...

추천 0

반대 0
보배크리닝 17.12.31 07:36 답글 신고

과거시각으로 보면 돌맞아죽지.
현재시각으로 보니까 민주적으로 욕처먹고 있는거고

추천 0

반대 0
할배밥상엎어 17.12.30 20:34 답글 신고

머리털 나올정도로 죠패고 후드려깠으면 합니다.

추천 1

반대 0
1987 17.12.30 20:36 답글 신고

꼭 보세요~ 전 아직 애기 키우느라 못보고 잇습니다만..ㅠ

추천 1

반대 1
경차도감지덕지 17.12.30 20:45 답글 신고

영화 보고 십분넘게 감정이 출렁거리더군요

추천 0

반대 0
독거총각사랑 17.12.30 21:12 답글 신고

전라도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이죠..그래서 인지..저들을 옹호하는 차떼기당하고는 존립불가 형성이 저떄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천 7

반대 0
몬스터스팍 17.12.30 21:34 답글 신고

자한당뽑음 그시절 다시 갑니다 앞으로 꼭 없어져야할 집단이죠 하는짖거리나 말 뽐새봄 알겠죠?

추천 24

반대 4
sasaki02 17.12.30 21:45 답글 신고

저쪽 동네는 신으로 모시는 낙지

추천 7

반대 3
쿨럭포도 17.12.30 21:45 답글 신고

맹박이도 매한가지 같은 부류 이땅에서 사라져야 할인간들

추천 11

반대 4
미니컨버터블s 17.12.30 22:02 답글 신고

노무현입니다,공범자들,저수지게임,택시,변호인 추천
이 같은영화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10

반대 1
바람돌이45 17.12.30 22:40 답글 신고

26년, 남영동1985

추천 7

반대 1
미니컨버터블s 17.12.31 03:39 신고

@바람돌이45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야우 17.12.31 01:03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강철비도 강추

추천 1

반대 1
미니컨버터블s 17.12.31 03:40 신고

@야우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내로남불방지위원회 17.12.31 02:01 답글 신고

다이빙벨

추천 1

반대 0
미니컨버터블s 17.12.31 03:42 신고

@내로남불방지위원회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초매님 17.12.30 22:16 답글 신고

눈물만 나네요....

추천 5

반대 1
박카스먹고불끈 17.12.30 22:25 답글 신고

그당시 10살..어린나이에 숨만쉬면 맵고 눈물나는 이유를 몰랐는데..커서야 최루가스인걸 알게됨

추천 5

반대 2
동감13 17.12.30 22:32 답글 신고

어제봤습니다..영화끝나고 사람들이한동안
자리에서일어나지못하고 엄숙한분위기이더군요..ㅇ개자슥..전..두..? ㅠㅠ

추천 8

반대 3
브래드빵형 17.12.30 22:34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희대의 살인자,악마.

추천 3

반대 0
쌍뒤빠 17.12.30 23:12 답글 신고

이나라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라도 봤으면 하는영화

추천 8

반대 4
랜드로버초보운전 17.12.30 23:28 답글 신고

영화보면서운적이없는대 마지막에처음으로울었습니다. 존경합니다어르신분들이있었기에
지금의저희가있습니다

추천 5

반대 0
찡찡앙앙 17.12.30 23:36 답글 신고

문어대가리..... 전대갈 쓰레기색휘!!

추천 3

반대 1
kungpao 17.12.31 00:47 답글 신고

나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 볼 필요도 없고. 그 시대를 살았던 1인. 전쟁 후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굶기기 싫어 맨땅에 헤딩하셨다. 그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지내고 있는 것이고. 요즘 영화화 되고 있는 여러가지 소재들이 지금의 잣대에서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정의"라고 포장하긴 싫다. 그러나 그땐 지금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들도 있었다. 사실 몇명의 대학생들이 열사라 불리며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지만 얼마나 많은 같은 나이의 전경들이 죽었는줄 아나? 그들의 부모들은 자식의 죽음에 대해 어디에 하소연도 못 한다. 눈이 두개고 귀도 둘이다. 생각을 넓게 하고 과거와 같은 일들이 없이 이 나라가 더욱 성장했으면 한다. 눈밑에 치약 바르고 보도블럭 깨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 위해 싸운다 했는데 작금의 모습은 내가 그리던 그 민주주의가 아니다... 386

추천 3

반대 12
발레복입은이모 17.12.31 00:54 답글 신고

이래서 꼰대소리 듣는겁니다 후손들에게 좋은세상 기회가 균등한 그런 세상.. 물려줍시다.....

추천 7

반대 2
kungpao 17.12.31 00:58 신고

@발레복입은이모 좋은 세상? 기회가 균등한 세상? 듣기 좋은 말. 그러나 진정한 삶은 그렇지 않다. 당신은 당신 자식들에게 좋은 세상, 기회가 균등한 세상을 물려줄 자신이 있나? 그리고 꼰대라... 그 꼰대들 때문에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편언히 컴 앞에 앉아 이렇게 댓글을 달수 있다는 것을 알길. 참고로 나는 박사모도 아니고 무슨 일베도 아니니 철부지 같은 말 말고.

추천 2

반대 7
포르쉐디자인 17.12.31 01:10 답글 신고

보배에서는 저런애들하고 말하면 안돼요.. 그냥 사회에 불만 많고 무조건 평등 평등만 외치는 좌파에 세뇌당한 애들 천지입니다. 본인들은 모르죠 본인이 세뇌 당한거라는 사실을... 시대에 따라 그 상황을 달리 봐야 하거늘..
멍청한것들... 돈 한푼 자원 하나 없는 나라 발전시켜서 먹고 살게 해놨더니 배 좀 부르니까 민주화니 독재니 뭐니.. 병신새끼들.. 저시대를 겪고 온 사람들은 정작 박정희 전두환을 인정할건 인정하거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지금 기준으로 지랄 하는거 보면 참 한심스러움

추천 2

반대 10
Petrichor 17.12.31 01:51 신고

@포르쉐디자인 굶주리던 이들이 독재자 및 친일파 시절 그에 맞서 싸워서 이뤄온 민주화를 두고 배부른 사람들이 논하는게 민주화라는 논리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시대에 따라 상황을 달리본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 똥은 시간이지나 상황이 달라져도 똥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좌파좌파 거리면서 아무렇지도않게 나라를 반으로 쪼개는 생각과 행동이 용인되는 사회도 민주사회입니다. 그리고 @kungpao님 우리 후대에 정말 살기좋은 세상 물려줍시다. 총선 대선 투표합시다. 진정으로 그런세상 만들어줄 사람을 뽑아주는 것이 우리 몫입니다.

추천 4

반대 1
탕탕절을국경일로 17.12.31 02:11 답글 신고

그 당시 민주화를 위해 싸운 수많은 분 때문에 당신도 여기서 이렇게 댓글을 달 수 있는거지.

추천 5

반대 0
탕탕절을국경일로 17.12.31 20:08 신고

@kungpao 내가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랑스러운 나라는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아니다. 정의롭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 나라.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권력자를 위해 힘 없는 사람이 희생당하지 않는 나라다.

추천 0

반대 0
인코자바 17.12.31 02:31 답글 신고

제 나이 딱 오십입니다 87년에 스무살이었지요 그당시에도 불의를 보고도 애써 외면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자신의 이기심과 비겁함을 숨기던 그들...님의 모습이 딱 그모습입니다

추천 6

반대 1
kungpao 17.12.31 02:39 신고

\ 당신은 뭘 하셨나요? 애써 외며하셨으면서 마치 무언가를 하셨던 것처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이 나라는 갈 길이 멉니다. 다들 선진국 김치국을 마시고 남을 깔아뭉개길 좋아하죠. 나는 진심으로 이 나라가 발전해 모두가 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 하길 빕니다. 모두즐 진보 보수를 떠나 진심으로 이나라를 위해 뜁시다. 언젠가 내 자식들에게 자랑스어워 할 이 나라를 물려주길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혹시 힘들더라도, 그건 지나갈 겁니다. 기운네세요!

추천 1

반대 5
보배크리닝 17.12.31 07:24 신고

kungpao 이친구야.
당신이 외면한다고 다들 외면하는줄 아나.
작게는 응원하는 메세지라도 남기지 자네처럼 자기합리화해서 남을 비아냥 하지는않네.

추천 2

반대 1
켓츠아이 17.12.31 01:52 답글 신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안드는 영화였네요 천만 넘겼음 좋겠네요

추천 2

반대 1
탕탕절을국경일로 17.12.31 02:09 답글 신고

당시 초등학생이어서 그 날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는데 '독재타도 호헌철폐' 외치는 장면에 왜 이리 가슴이 뛸까요.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울었네요.

추천 2

반대 0
씨감자 17.12.31 02:29 답글 신고

저도 보고왔는데 중간에 강동원등장에 극장안이소란스러웠죠

추천 0

반대 0
김뚝배기 17.12.31 03:30 답글 신고

주제는 좋았으나
영화 자체는 노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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