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더 34살된 직장인입니다.
어디얘기할때 할때 없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작년에 결혼하였지만 주말부부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집은 신혼집을 알아보던중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빌라형식으로 된 신축단지가
지어진다는 걸 알고 계약하여 작년7월에 입주하였습니다
4층건물 16개동이 형성되어있고 저는 3층거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계약당시 제가입주하려는 동에
계약이 자가없어 저는 4층을위했으나
집사람이 3층을 원해 3층으로 계약하여 입주하였습니다
근고아파트는 가격이 가격인지라 빌라를 선택하였고
가격대비 만족하였습니다.
입주는 이동에서 제가 첨으로 입주하였고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문제는 윗집에 이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민간한것도 있긴하지만 저도 남한테
피해주는걸 그다지 좋아하지않습니다
저도 친구들 집들이오고하면 시끄러운거 저도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친구들 오고하면 밑에집이며
시끄럽게했다는 점 죄송하다고 사과인사드려구요
하지만 윗집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저희집을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저희집 마루는 강하마루가 깔려있습니다
일반장판에 비해 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밑에집 피해를 줄이고자 소음을 최소화하고자
소음방지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윗집은 걸어다니는 소음이 장난아닙니다
윗집은 제가알기론 가족구성윈은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딸2 아들1명 이중 한명이 장애가있는걸로
압니다.처음에 너무걸어다니는게 쿵쿵되서 올라갔습니다
그집 어머니가아닌 딸이나왔습다 제가 너무 걸어다니는게
쿵쿵됩니다 아랫집 생각좀 해주세요 했더니 알았다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몇일은 신경쓰는거 같더군요
그러더니 또 시작 몇번을 올라가도 그집 부모님 얼굴못보고 그집딸과 대면 같은말만 반복이였습니다
그집애들이 어리진않아 보입니다 대략 중고등학생이상으로보이며 장애가있다는 애는 본적없습니다
어느날 주말 오후 주만부부다보니 주말이면 집사람이
올라옵니다 그날도 오후인데도 쿵쿵되는 소리를 내며
아랫집 신경안쓰고 다니더군요 집사람한테 이전얘기를
했던 터라 자기가 올라가본다더군요
올라갈때 전 저희집 현과문 열고 어떤얘기하나 들어봤습니다. 그날도 그집 큰?딸이나오더니 저희집사람이
너무 쿵쿵되서 올라왔는데 부모님안계시냐고 존댓말
쓰며 물어봤는데 부모님 안계다면서 자기집에 몸이불편한
애가있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저도 그얘기를 듣고
그날에서야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다른말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주말이 지나 평일에
아는 동생과 집에서 저녁먹으며 소주한잔하고 있을때
그집 아버지로 보이는 분이 저희집에 오셔서는
얼마나 시끄럽길래 자꾸얘기하느냐고해서 그럼들어오셔서
뛰는 소리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들어오셔서
위에 있는 애들한테 평상시 대로하라며 전화하더군요
그래서 들리는 소리들어봅니다 저도 거실에 있었고
동생도 위낙 자주오던터라 어느정도 소음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날 윗집다니는 소리 평상시 제가 듣던소리랑은 전혀다르게 소음작더군요 제생각에는 그분부모님오셔서 신경 쓴듯
하더군요 동생도 그렇게 생각한다하고 하지만 그분 말하길
이정도는 괜찬은데 이러더군요 그래서 술기운도 있고
제가 말씀드렸죠 이건 제가 평상시 듣던 소음이랑 많이
다르고 집에 몸이불편한 애가있어그렇타는 소리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불편한애가 있음 저희쪽에
말해줘야 아는거아니곘냐고 몇번을 올라갈때도 아무소리없다
마지막 올라갈때 말해주니 성질 나는거 아니야고했더니
그분 말하길 그런얘기 내가 왜 동내방내소문 내야하냐고
하더군요 넌성이 높아저 이런저런 얘기하던중
중간에서 동생이 중제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뛰고 쿵쿵 되고 다니는거 좋타 밤11시이후에는 자제좀부탁한다고 말하니 노력해본다하더군요 그래서 그날은 무마되고
그 후 얼마간은 그러른 듯하였습니다 그러고 얼마간
지나 저희 아랫집에서 오시더니 저더러 집에서 운동
하냐묻더군요 저는 시끄러운 일은 거의7시전에 끝내고
티비보는게 일상입니다 참고로 제퇴근 시간이5시전후거든요
그래서 왜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저희 아랫집 분도 1층에서
오셔서 시끄럽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와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생각안하려고했던 윗집이 생각났습니다
그날이후 다시 윗 집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집은 거의 새벽1시넘어서 까지 거실불 안꺼집니다
저도 12시 전후까진 불은 커둔상태로 티비를 보구요
한날 11시 30분쯤 혼술 하며 티비 보던중 윗 집
움직이는 소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몸불편한애가
얼마나 움직이길래 말을 그렇게할까 술도한잔하였고 해서
늦은 시간인건 알지만 윗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아랫집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애가 어떤지 볼수있을까요
저도 아랫집에서 찾아와서 신경쓰여왔습니다.라고 말했더니
그집 어머니께서 들어오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거실에
들어가니 불편하다는 애가 거실에 앉아있더군요
몸을 재대로 못가누는걸 보니 마음이 좋치않았습니다
보고 나오면서 제가 저도 아랫집에서 찾아와서 시끄럽다고하니 신경좀 써주세요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신경안쓸려고 지냈지만
어느순간부터 느낀건 걸어다니는 소리가 그불편한 친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친구가 내는 소리는 일정한간격으로 소리가납니다 그리고 얼마나지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소리 계속납니다
저희집 강하마루특성상 보기에는 좋으나 소음은
엄청나게 납니다
오늘도 혼술 중이였습니다 윗집은 쿵쿵되며
걷어다니고 있습니다 11시반쯤 거실창을 열어 윗집을
보니 불이 켜져있고 윗집 대화소리가 들려와 혹시나 창문을 열었나 싶어 소리내여 윗집을 불러봤습니다
급조용해지저니 창문닫는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나니 화가나 올라가려했으나 화를 누르며
이렇게 글적어봅니다 술한잔먹고 적는거라 내용도
무슨내용인지 모를수 있지만 읽어 주신분 계시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역은 지금눈이 많이 내립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혹시나 층간소음
얼굴안불키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좀전까지 세탁기돌리는 소리도 들리네요ㅜ
윗집 말을 해도 안통해요
전쟁 영화 보는데 총소리 보다 더 쿵쿵 거림..
왜 말못하세요?
요즘 아파트 가격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개가 양반인든합니다
도 조심성없이 생활한다면 말 해봐야 싸움
밖에 안 납니다.
적당히 살다가 이사 가는게 답이죠
윗집 알람소리가 꼭 7시에 울리더군요...
근데 너무 감사해요...
가끔 깜박잊고 알람 안맞춰놔도 저 소리에 깨거든요....
알게모르게 상당히 도움을 받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시원아니죠
애들 재울려고 조용히 있으면 윗집 tv소리가 들려요ㅎㅎ
근데 이상하게 스트레스는 안받더라고요
층간소음(쿵쾅쿵쾅)절대 없어요
윗집도 tv는 봐야하자나요
가끔 대화는 안 하세요?
밤에 애들 재울려고 저희집 전원 다 차단해서 조용히 있으면 윗집 tv소리 들립니다
조용한 아침에 알람소리에 깨면 제 알람이 아니고 윗집 알람소리가 들리죠..
ㅋㅋ
윗집과 층간소음문제 절대 없습니다
저희집이 조용할때 들리는 층간방음문제ㅋㅋ
곧 20년된 아파트고 곧 이사라 그러려니 살고있어요ㅎㅎ
정신 건강을 위하여 집팔고 다른동 탑층으로 이사
죄송하다는 한마디 , 얘들한테 말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발소리를 꼭 들어봐야겠다며 내려와서 자기 귀로 듣는건 뭐람요
세번올라갔더니 그런소리도 안내고 어떻게사냐고 지가 지랄지랄
개념없늗것들은 답이없어요
그래서 내가지금싸우러왔냐고 더 지랄지랄했더니
요새조금낫네요
본인만 못느끼는 습관이기때문에 그러다 또 심해지는게 반복이라 이번에 소리나면 욕실천장에 스피커 붙일 계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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