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22개월 딸 하나 있고..저랑 마누라는 낳고싶다가 60퍼 정도 됩니다.
근데 맞벌이라 둘째를 낳고 1년4개월 뒤 마누라가 복직을 하게되면 지금 첫째를 봐주는 제여동생이랑 엄마가 너무 고생할게 눈에 보입니다.(여동생도 24개월 아들)
맞벌이가 계속 가능하기에 금전적인 문제는 거의 없고
목돈 들어갈건 차 바꾸는거랑 한 30년 뒤 자식들 분가
말곤 없습니다.
진짜 낳고싶다하면 낳아야 되는건데.. 그정도는 아니고
좀 힘들어도 낳으면 첫째도 좋긴 하겠다.. 이정도인데
이게 힘든게 우리말고도 여동생이랑 엄마가 더 힘드니..
고민이 큽니다..
다자녀 형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ㅜ
그저 제 생각인데..
동생님과 어머님없이는 양육이 불가능하신데 금전적 문제가 없는게 아닌거 같구요..
한분 육아전담하시면 경제적타격이 없으신건가요?
그럼 한분 육아전담하셔야죠
일단 낳으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키우는건 힘들어요
ㅠㅠ
말이라도 할줄알면 맘 먹겠는데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하나만 잘 키우심이~~~^^(하나와 둘키우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임)
그저 제 생각인데..
동생님과 어머님없이는 양육이 불가능하신데 금전적 문제가 없는게 아닌거 같구요..
한분 육아전담하시면 경제적타격이 없으신건가요?
그럼 한분 육아전담하셔야죠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 의탁문제네요..
와이프가 일 욕심도 있어서..
제가 그만두기에는 나중에 먹고 살기도..
고민입니다ㅠㅜ
배속에 10개월 꽉 찬 아들내미 있는 아빠입니다.
고생은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ㅎㅎ
첫째가 나중에 외로워할까봐요ㅠㅜ
첫째 더크기 전에 키울때 같이키우세요.. 힘들기도하지만 그만큼 배로 행복해집니다..^^
현재 육아중 아빠였습니다 헤헴ㅎ
다만..첫째가 너무 활발해서 동생이 버거워
하네요
하나 낳는데 보면 본인들이 놀아주기도 힘들어하고 결국 다들 둘째 갖게됨
자동차는 최소 10년 이상 운행 하신 뒤
기변 고민하시길..
선택은 부부 몫이지만..
단점.. 아이가 크면 사회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큼..
장점.. 경제적 부담으로부터 준 해방.
제네시스가 타고 싶습니다..
맞벌이 하시면서, 첫째 맡기시고 , 둘째 까지 맡기실려고요?
어머님과, 동생은 무슨죄.. 둘째를 낳는건 좋은일이지만, 둘째까지 맡기면.. 불만이 엄청생길듯..
개인적인 생각지만, 둘째를 원하시면, 한분은 육아를 하셔야 합니다.
그정도 각오 없이 시도 하지 마세요. 하나키우는거와 두명 키우는거는 엄청나게 차이 나요..
솔직히 아이 맡기고 퇴근이후에 아기보는거.. 쉽습니다.. 그러니 이런 생각도 하시는듯..
하루 종일 봐보세요.. 그래도 괜찮으면 한분 그만두시고 둘째 ㄱㄱㅅ 추천합니다.
경제력이냐.. 둘째냐...
직장 어린이집이 더 커져서 인원을 더 뽑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낳으실거면 둘이상.
둘이 잘 노는것도 있지만 애 혼자있는집에
가보면 확 티나요
친화력이 틀리더라구요
와이프분 직장 안정적이다 하시니 도우미 쓰세요.몇년 돈 못모으실겁니다.그게 걱정되면 포기하시는게 맞구요..
8살 4살 키우는데 달에 돌보미 비용만 100이상 나갑니다만, 차라리 속 편합니다.
동생도 어린이집 실습을 해보고 나중에
더크면 보내겠다고 해서 제딸도 같이 봐주는
중입니다..
외벌이구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둘이 치고박고 싸우고 잘 놉니다.ㅋㅋㅋㅋㅋ
언젠가 큰 아들이 혼자가 아닌 형제끼리 서로 잘 의지하며 장성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둘째를 낳았는데
금전적인 문제와 여러 문제등으로 고민 했던 시간들이 눈 녹듯이 다 사라졌네요.
목욕탕 같이 가는게 꿈입니다..
애 봐주는게 얼마나 힘든데
니가 양심이 있으면
엄마랑 여동생한테 각각 매달 최소 백만원씩은 드려야된다
그건 개인적인 거라 적지 않았을뿐인데
말씀을 너무 막하시네요.
둘 다 어설픈 영어유치원 보내구 도우미쓰고요.
한달 생활비 5백은 숨만 쉬면 사라져요.
둘 째 생각이 없다가 실수로 생겼지만 후회는
없어요.
고생한 만큼 행복도 있구요.
헌데 하나와 둘은 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줄거에요.
고민많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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