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들 추운데 건강은 잘 챙기고 지내시나요?
넉두리 겸 질문쫌하려고 유게에 첨으로 글써봅니다.
한 회사에 용역에 회사계약직에 지금은 파견직으로 13년차...
작년 12월에 14년된 직원이 정규직 전환시켜주더니
아 기다리면 이제 내차례가 되겠구나 하구 있었는디
다른부서 11년차가 지난주에 갑자기 정규직으로 승진이 되어버리네요
정부가 바뀌면서 좋은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기다리다 뒷통수 맞았네요
이리 저리 따지니 저희부서는 지금 티오가 없어 힘들다고 돌아오는 말뿐
자존심이 상해서 때려 치우고 프지만 13년의 시간이 너무 아깝구
소송을 알아보니 파견법이 정말 웃기네요ㅠㅋ ㅜㅎ
화가나서 지난 금요일부터 휴가내고 제주서 멍때리고 있네요.
뭘 어케 풀어가야할지..
몇일 잠도 못자고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하구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두 넉두리 올려봅니다..
비정규직 모두 힘내시구요!!!
제주 혼자여행 좋은곳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규직안바라고 자회사해서
3년마다 재계약하는거 없이
정년까지 쭉 가는안정적인거 바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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