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슬로프스타일 경기보고
근처 식당갔는데 내국인 안받고 외국인만 받고ㅠㅠ
원래는 집에갔다가사 내일 다시올려고 했는데
바가지 없다해서 강릉왔는데
웬걸 민박 25만원 팬션 45만원 달라네요 ㅋㅋ
신기하게 모텔은 모텔주제에 조식을 준다하고 30만원 달라해서 얼척없네요.
바가지 없다는거 개뻥입니다.
지역상인들 얼마전에 정신차렸다고 기사봤는데
결국은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그짓했나봄.
지금 완전 날강도들임.. 참고 하시고 일정 있으신분들 계획 잡으세요.
권성똥 뽑는 동네인데..믿고 거르는거죠
강릉 ㅋㅋㅋ
깔끔하긴 한데 방이 추워서... 이곳 회원분이 추천해주신 속초 계림해물탕가서 해물탕먹었는데
가격도 싸고 너무 좋았습니다 소짜25 중짜30 대짜35였는데 3명이면 소짜도 충분할듯해요
명절 전이라 항에서 회뜨는데 역시나 비싸요... 대충먹고 태백 함백산가서 경치구경좀하다
태백로 닭갈비라고 국물있는 닭갈비였는데 여기도 맛있었구요 고원장이라고 토욜인데 숙박을 3만원받아서 여기서 2박 그냥 잠만자는곳 주변에 아무것도없어요~~
태백이 한우가 유명해서 황지쪽에 실비식당인가 여기서 200g에 28000원정도... 비싸서 집에가서먹을려고 포장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맛은있네요 ㅋ 주말 700키로정도 돌아다닌듯해요
어제 친구들 강릉 놀러와서 재우니 강릉 모텔 5만원 밖에 안하던데요.
뭐 대체 어딜 가셨길래 그랬는지 답글 달아주시면 인실좆 맥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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