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어제 엄청 까든데요. ㅜㅜ
TV조선도 엄청 까고요. (누가 누굴 욕하는 것인지..)
네이버 다음 댓글도 달수형님 완전 생매장 분위기 입니다. ㅜㅜ
촬영한 영화 다 재촬영 통편집 ㅜㅜ
그거 손해배상 해줄라면 어휴.. ㅜㅜ
그건 그렇다 치고 그 동안 쌓아놓았던 명예 얼굴에 주홍글씨는 어떻게 해야할지.. 참..
배우조민기나 배우조재현이 그리고 세종대교수 누구냐? 그런 사람 같은 경우에는,
그건 그냥 병이더군요.
그건 완전 병이고 그건 진짜 생매장 해야할 정도의 죄질이 매우 안좋은 것 공감합니다.
근데 오달수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15년? 25년?
여관은 왜 졸졸 따라들어 갔다 나온 것인지,
연극배우 엄씨가 성추행 당했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달수형님 이야기를 못들어봐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 생각에는 어느 회원님 말씀대로 "실패한 연애는 성추행이다" 란 댓글이 생각 나는 정도 입니다.
그 정도로 치욕스러웠다면 그때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지....
무명일때는 경찰에 신고 안하고 그 인고의 수십년의 시간을 기다려서
이제 막 좀 뜨는 시기에 이렇게 한방에 보내버리는 것인지...
그것도 당당하게 제일 잘나가는 뉴스채널에 나와 얼굴 실명 공개까하면서 당당하게....
무슨 다른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좀 의심스럽습니다.
이젠 여자랑 여관 한번 갔다가 아무일 없이 아침에 나와도
같이 갔던 여자가 성추행이다 그럼 성추행이고 성폭행이다 하면 성폭행인 세상이 왔습니다.
이제는 성약자가 여자가 아닌 남자가 되었습니다.
그게 10년전이든 20년전이든 30년 전이든....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무서운게
내가 결혼할 사람 만나기 전의 잠깐 인생에 스친 여자가 지금 내 인생을 다 휘저어 버릴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회원님들 중에서도 유명인들 계시겠고,
내일의 유명인들도 계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 한가지는 여자란 동물은 가족을 제외하고 공적인 대화만 하고 그 외에는 사적인 것들은 아예 담을 쌓고 지내는 것이 가장 이로울 듯 싶습니다.
어떻게되나... 좀 더 지켜보고
지켜주던
같이 돌팔매질하던
큰죄죠
이나라에서 고추달고 태어난죄
어휴 답답하네요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리는데,
오달수 역시 그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전까진
철없는 지난날의 과거라고 생각하는게
우리의 마지막 이해가 아닐까...
달수형은 진짜 뭔죄임
모텔에 같이 갔으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을거 아냐? 그런데 하기 싫데~! 그래서 그럼 나도 강제로 하는거 싫다 가라 했더니 25년이나 지나서 이남자가 좀 잘나가니까 그때 이런일이 있었다고 썰푸는격인데 뭔 개소리에 이렇게 한사람 인생을 조지려 하는지 참나 기레기들이나 군중심리에 휩쓸린 사람들이나 미투인지 뭔지하는 똘아이같은 년들이나 다 같아보임
일인데 달수형 그냥 모른다고 잡아떼시지 인정한다고 정의롭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데..안타깝다 보테크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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