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대전 유성쪽 고등학교 중에
예전부터 개꼴통고등학교가 하나 있음
어느 정도 였나면 학생이 300명이면 그중에 200명 넘게가 담배를 피고
교실에서 담배피다가 담배 창문으로 던져서 선생 머리에도 맞을 정도였고
체육대회때는 학교 화장실, 학교 뒷산에서 섹스 하러 가는 애들도 존나 많았음
지금은 특성화고로 바뀌여서 예전같이 그런 애들보다 바로 취직하려고 오는애들이 많다고 함
하이튼 이게 거의 12년 13년전 일임
얘기가 기니깐 짧게 보고 싶은애들은 좀 두꺼운 글씨 부터 읽으면 됨
아니면 3줄 요약 ㄱㄱ
실제 경험담이다
내가 저 고등학교를 나왔거든 ㅇㅇ
점심시간 지나서 애들끼리 축구장에서 축구 오지게 하는데
경찰차 두대랑 봉고차 두대가 학교 정문으로 들어왔음
그리고 경찰들 내리더니 한 10분도 안있다가
남자애들 이름을 부르기 시작함 한 11명 12명 정도 불렀나?
그중에 축구 같이 하는 놈 이름도 부르더라
그리고 한 30분도 안있다가 봉고차 두대에 그 11명 정도를
싹태우고 다시 나감
학교에서는 뭐 저 11명이 빈차 털이하다가 걸린거다
이렇게 소문 나기 시작 왜냐면 실제로 우리학교 몇놈들이 유성쪽에 주차된 차 문을 철로된 자로 열어서
차안에 네비게이션 현금 이런거 훔치다 걸린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뭐 반성문 쓰고 또 훈방조치 되겠구나 싶었음ㅇㅇ..
근데 그게 그 정도 일이 아니였음
저 11명이 모텔에서 여자애 하나를 차례대로
윤간했다는 소문이 살짝 살짝 들리기 시작함
그러다 담임이 그 나랑 몇놈도 불러가서
니들 어제 뭐했냐 물어보고
그 11명한테 오늘 이런 얘기 들은적 있었냐 물어보면서
소문이 확실해졌음
11명에 포함된 친구 하나도 하루종일 연락 안되고
문자를 해도 답장도 없고 존나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한상황이였는데
친구 한테 2틀 정도 지난후에 연락 오더니
소년원 갈지도 모른다 우리 11명은 그 여자애가 먼저 하자고 해서 한거다
미치겠다 이런식으로 문자가 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여자애 4명이랑 남자애 7명이 놀기 시작함
대전에 은행동이라고 고삐리들 그 당시 메카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 하이튼
거기서 놀다가 노래방가서 몰래 가지고온 술 먹다가 여자애 3명이 먼저 가본다고 갔고
그 한명은 끝까지 놀았다고 함
근데 그 여자애가 먼저 7명한테 자기가 한명씩 아다 때줄까 이런말을 했고
실제로 노래방에서 7명하고 먼저 한번 씩 했다고함
차례대로 1명씩 들어가면서 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는 니들 친구들도 다 때줄테니깐
불러라 해서 알겠다고 하고 4명 5명을 더 부름
결국에 11명 12명 남자애들이 되니 사장도 좀 이상했는지
나가라고해서 결국 근처 모텔을 잡았고
거기서도 그 남자애들 하나씩 차례대로 방에 들어오게 해서
섹스를 했다는 거임
근데 다음날 되자마자 그 여자애가 강간당했다고 신고ㅇㅇ..
뭐 여기 까지가 그 친구 얘기였는데
뭐 이새끼가 구라를 까는거일수도 있어서 그냥 아가리 여물고 가만히 있었음
결국에 재판까지가고 난리가 났다 경찰들 수시로 학교왔음..
학교에는 이미 소문 다 퍼지고
뭐 백프로 소년원확정인것 처럼 보였지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씨씨티비도 잘 안되어 있었고
모텔 씨씨티비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여자애가 술취한건지 아닌건지도 안보이고
여자애가 밖에 나올때 울면서 나온건지 뭔지도 몰라서
그냥 백방 이 새끼들 다 죽었다 이러고 있었는데
근데 여기서 구원자들이 나타났음
먼저 갔던 여자 3명이 증언을 해줌
그 여자애가 강간당했다고 한 다음날 먼저 지가 하자고 한거 맞고
문자에도 11명중에 누가 잘했고 누가 좋았다
이걸로 지금 쟤들 고소했는데 돈 존나 뜯을수 있겠다 ㅋㅋㅋ
이런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던거임
결국에 뭐 소년원은 안가게 됐고
쟤들 부모님들이 되려 걔를 무고죄로 고소했는데
결말은 뭐 별거 없이 흐지부지하게
그 여자애가 자퇴한걸로 마무리 됐음..
뭐 지금은 이런 꽃뱀사건이 많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존나 센세이션이였다
아 그리고 그 여자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들음 ㅇㅇ...
남편은 뭐 모르겠지
3줄요약
1 . 대전 모 고등학교에서 윤간사건 터짐
2 . 11명이 한명상대로 윤간
3 . 알고보니 여자애가 원해서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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