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도국에 기자가 몇명이나 있을거 같습니까?
이 많은 기자들의 모든 보도방식이 일률적이라 생각하는 멍청이는
없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게 언론탄압이고 보도지침이겠지요.
정치권이 아닌 보도국장에 의한 보도지침도 개인의 기자가 느끼기에는 충분히 탄압이라 느끼지 않겠습니까?
여성들의 위대한 용기를 지지하고 속에서 부터 깊숙히 썪어 빠진 이 사회를 바꾸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진 기자가 없겠습니까?
전 jtbc보도국이 충분히 그 기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사장의 직함은 사장입니다.
위치가 본부장급이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jtbc입사할때 윗선에서 내려오는 보도지침을 따르지 않기위해 사장직함을 고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박근혜씨가 재용씨를 몇번이나 불러서 손석희 사장한테 압력을 행사하려다 못했습니다.
사장혼자 독단적인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 사장자리 달라고 했겠습니까?
그만큼 기자 개개인의 정의를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확신합니다.

jtbc가 썪었다느니 손석희가 변했다느니 중앙일보랑 똑같다느니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진짜 뉴스룸이 썪었으면 좋겠죠?
사람들이 이제 다시는 뉴스룸 안봤으면 좋겠죠?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다시는 욕심많은 일본앞잡이 같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는 민족반역자 같은 놈들이 지네가 휘갈기는 글씨 몇자에 국민들이 선동된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는 나쁜짓을 해도 돈만 있으면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는 멍청한 부자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