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부모들이 어디갔는지.. 아들이 20대초반쯤인데 친구들불러 엄청 쿵쿵 거리며 시끄럽게 떠들고 노내요.
비오고 조용하니 말소리,웃음소리까지 다들리내요.
오늘 하루다하고 참고 자자 생각하니 너무 시끄럽내요.
몇년전 여름에 에어컨실외기 소음으로 올라간적있는데..
저희집 사용하는 창문바로 위에 고물에어컨 실외기3대를 설치해서 실외기소음에 실외기동파이프 보온재를 제대로 안감아 물까지 떨어지는데.. 윗집아줌마가 더운데 창문열지말고 에어컨틀면 되자나요. 이러더군요 ㅋㅋ
그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조금만 더 참다 올라가야되겠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