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체메뉴
- 영하 20도 날씨에 집밖에 방치된 아기를 품어서 지킨 반려견[13]조회 1,916 | 추천 19 | 2018.03.23 (금) 00:54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 배달한다고 무시당한거 같아서..
- 고상만 "내가 착..
- 불쌍한 오늘자 쿠팡맨
- 마마무가 일본 목욕탕에서 출..
- 한국여자만 한다는 정신공격
- 공항 근무자들이 극혐한다는 ..
- 저는 애국잡니다.
- 이승환옹 페북
- 속보)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
- 오늘 송파구에서.. 가슴아..
- 주말 기차여행에서 겪은 일486
- 2년동안 만났던 여자친구와 ..457
- 배달한다고 무시당한거 같아서..438
- 총선 끝난 후...이천수 최..322
-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모르는..317
- 한국어 벌금, 일본말만 써야..296
- 재혼인데 다시 이혼고려하니 ..265
- 동탄 가서 충격 받은 이유257
- 논란중인 어제자 K2리그 경..226
- 네팔 길거리가 깨끗해진 비결217
밤의머신
ccoway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할 수도 있겠다 싶네.
개고기 먹는 자들아, 네가 개라고 생각해봐. 너를 잡아 먹는 자의 새끼를 혹한에서 품고 싶겠냐?
+-계산해도 그런 행동 따윈 안 나온다. 그치?
족발에소주한잔 치킨에 맥주한잔 안하세요?
겨울에 패딩 안입으시고 목화적삼 겹겹이 입으시나요? 무슨말을 하실때는 생각이라는걸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예를 들어서 당신이 길에서 혹한에 어떤 식인괴물의 새끼가 떨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 새끼의 아빠괴물이 당신 자식들을 잡아먹고, 마누라도 잡아먹었더래요.
어떻게 할 건가요? 보호해줄 건가요?
이런 질문이거든요. 생각이 별도로 또 필요하세요?
그럼 이걸 읽어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뜻을 적어본 겁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167021
덧글은 자극적으로 썼지만 제 글(링크)은 진지하게 써봤습니다.
팩트는,
점점 더 개고기시장은 축소화, 음지화 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1. 개가 친구라서? 그래서 먹지말자
2. 개고기 맛있지만 비위생적이여서 안 먹는다.
3. 개고기 먹지 말자는 사람 뭐냐? 먹든 말든 뭔 상관이냐? 하지만 안 먹는다.(RangA님 포함)
위 모두가 다 개고기 시장 축소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의 뜻대로 개고기 먹는 문화는 '멸종'될 걸로 봅니다.
RangA님, 어느 누군가 저 개(아기 살려낸 저 개!!)를 잡아먹는다고 한다면 그냥 식습관으로 존중하세요? 저라면 논리 제껴두고 비난부터 할 것 같습니다. 논리적이고 개고기 존중한다면서 저런 개들한테 예외를 두려 한다면 그건 비논리적인 것 아닐까요? 개고기 논란은 사실 어차피 논리적으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성격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저의 권유도 그래서 비논리적입니다.
아마도, 저의 덧글을 끝으로 밑에 추가덧글들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네, 맞아요. 제가 초 친 거걸랑요. 저렇게 사람아기 구한 개와 개고기가 동시에 떠올려지면 사람들은 어디를 더 바라볼까 궁금해서 덧글 달아봤습니다. 이 불편한 적대관계 입장에 있는 두가지 인식에 대해서 사람들이 등지려 하기 때문에 추가덧글들이 없을 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