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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집에 초대받아 가서 직장상사가 '어 편하게들 있어.' 라고 한다고 팬티만 입고 누워있을 순 없잖아요.
사위는 처갓집에선 손님 (백년손님이라고도 하고) 대접 받지만, 며느리는 시댁에서 그렇지 않으니..
시댁가자는 말만 나오면 투닥투닥 하니까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 가자고하는 저도
상당히 심적으로 불편스럽고...
늘 갈때마다 어쩔수없이 가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남편이 살던곳
남아있는 짐들과 흔적
어릴때 사진들...
여기서 어른이 되었고 많은 추억이 있는곳
남편을 낳아 키우며 행복했고 열심히 젊은시절 행복하셨을 본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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