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다큐였네요.
배현진이 세월호 관련 피켓들고 설쳤다는 것도
보배에서 알았는데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
아는 걸 다시 인지하게 되네요...
저런 영상이 사년만에 나올 수 있었다니...
개혁이 아닌 혁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다 쓸어버리고 싶네요.
그리고 부끄럽네요.
생각으로만 이해하고 아파했던 무식함이..
절절함들이 전해지더군요..
팽목함 조만간 가서 인사드리고 와야 겠어요.
일베놈들 다 발모가지 짤라 앉히고 보여주고 싶네요.
오뎅비하 한 새끼
어제 나온 군복입고 뭐 쳐먹던 새끼...
돈 쳐 받아 먹으면서 겉으로는 지겹다고 한 그 썅 것들도요....
안치환의 ‘자유’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참 사는건 비슷한데들
참 유별나게 사는 새끼들.
주뭐순 같은 년 길가다 보이면 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
저런 개새끼들이 발 붙이고 편히 사는 세상을 증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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