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 근무한지 4년이 넘어갑니다..
근데 어제 급여를 받는 날!!! 그러다 15년정도 근무하신 대리님의 월급명세서를 어쩌다 봤습니다...여기서 1차 충격!!!!!월급이 세금공제후 약 340만원
아...10년을 넘게 근무를 하셨는데 받는게 350정도라니ㅠㅠ
제동생이 20대 후반인데 인테리어 타일을 2년좀 넘게하는데 한달에 300이상을 번다 합니다..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에 하게 되네요...
승진을 하기 싫어서 로비??해서 대리에 머무는 회사가 제법 있지요...대리까진 노조가입되서 여러 해택이 많으니깐요..야근수당부터 등등등..과장부턴 관리자가 되어서 야근수당도 없고 노조도 안되고..뭐 그런 회사인듯..한마디로 노조가 강해서 해택이 많은 회사..돈잘번다는 뜻
단순 월급만 보면 안되죠...보너스가 몇프로인지(참고로 보너스달은 저금액의 150~200%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연말연초에 연말 보너스, 성과급, 연차수당, 퇴직급여 등 한번에 천단위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래서 실연봉이 8천이상 되는 경우도 많죠..ㅇㅋ?
월급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부장도 400 좀 넘는대요
성과금 연말이나 여름휴가 때 받는게 1천~ 2천 가까이 되죠 ..
그걸로 연봉 다 채워요
보통 3년 이따 대리
5년 이따 과장
7년 이따 차장 이 순인대 3년까지 유예 되어서 진급 못하면 짤리는대 ..
15년 일하면 최소 과장이죠
대리인데 연세가 50 후덜덜
그럼 연봉으로 하면 거의 5천만이에요
그리 작은 연봉은 아님
욕심과 기대는 금물..
주말 빼시면 많은거임
타일하신분은 600이상 받아야 비슷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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