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라포트대장님.
2003년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유엔군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일 때,
용인 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당시 3군사령관 서종표 대장님과 함께 본청 연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었죠.
그 때 의장차 문을 내가 열어줬는데,
수 많은 장군진급식 등등의 분열행사를 치뤘지만,
의장차 문 열어주는 의장병이던 제게 한국 장군들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유일하게 저 분은 내릴 때 "땡큐, 솔져"라고 하더군요.
아.... 괜히 미군대장이 아니었어....
솔까말 진심 감동먹었었다는....
미군아저씨 ㅋ
2003년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유엔군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일 때,
용인 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당시 3군사령관 서종표 대장님과 함께 본청 연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었죠.
그 때 의장차 문을 내가 열어줬는데,
수 많은 장군진급식 등등의 분열행사를 치뤘지만,
의장차 문 열어주는 의장병이던 제게 한국 장군들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유일하게 저 분은 내릴 때 "땡큐, 솔져"라고 하더군요.
아.... 괜히 미군대장이 아니었어....
솔까말 진심 감동먹었었다는....
키는 작지만 포스는 하늘을 찌르던 위 사진의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에 대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