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6월부터 SM3 가격을 일제히 인하했다.
SM5에 이어 또 하나의 ‘가성비’ 모델로 내수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달부터 SM3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저 75만원에서 최고 115만원까지 내려간다.
르노삼성 측에 따르면, 조정된 SM3 가격은 경차 및 소형차 최상위 트림과 동일한 수준이며
9년 전 2세대 첫 출시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최상위 RE 트림은 기존 2040만원에서 75만원 내린 1965만원,
LE트림은 115만원 할인된 1795만원, SE 트림은 85만원 낮아진 1665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기본형인 PE트림은 100만원 인하한 1470만원이다.
르노삼성은 가격을 낮추고 기존 차량 옵션 등을 유지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SM3는 수준 높은 상품성과 가치로 지난 16년 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경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판매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터그래프 신승영기자 sy.shin@motorgraph.com
별로 타고싶은 생각은..
제 주위에 몇몇 SM5 타는 사람들 보면
외골수에 고집불통에 고지식에 경북사람이 많은 거 같네요.
경북사람 비하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제 개인적인 일일 뿐입니다.
자신부터 돌아보시던지..
암튼 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비 좋고 동급에서 조용하고 굳.
근데.. 클리오는 왜그리 비싸데???
장점
실내 : 중형차만 해요 넓어요 k3 나 아반떼 타봤는데 확실히 넓어요
뒷좌석은 이번에 검사소 가서 검사 받으러 갔다가 거기 아저씨가 뒤로 앉으라 해서 처음 앉아봤는데
제 키가 175 인데 무릎 앞이 한참 남았어요..
정숙 : 정말 조용해요 가끔 목적지 도착해서 시동 끈걸 깜빡하고 다시 끈다고 눌러서 시동 킨적 많아요
트렁크 넓어요 마이 넓어요 친구 그랜더 봤는데 .. 느낌으론 비슷해요
연비가 좋아요 지금도 시내에서 타면(서울 연신내 - 잠실) 보통 13키로 나와요 트립이 뻥이라면 할말 없지만 찍히는건 그리 떠요
고속도로에서 요즘은 안그런데 처음 샀을때에는 19키로까지 봤던 기억이 있어요 (서울 - 옥천)
단점
신호등에 서있다가 출발할때 느려요
천천히 밟아줘야 오히려 빨라요
힘껏 밟으면 소리만 요란하고 오히려 느려요
과속방지턱 밟으면 다른차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30키로 정도로 밟는데 ) 헤드뱅잉 해요
그런데 .. 저라면 k3 나 아반떼보다는 sm3가 더 맞는거 같아요.. 그 가격대에서 잘나가봐야 얼마나 잘나가나 싶기도 하구요.. ~_~
기업은 손해보는짓은 안하죠..
보이지않는곳 원가 절감한다에 한표 던짐..
예전 임프탈때
같은가격에 윗등급주는 이벤트 있었음..
그때 내차가 LE모델..
회사지인이 2년후 이벤트로 LE 같은모델 할인 받음..
내차보다 100여만원이 쌌는데
구석구석 .. 마감 상태가 많이 다름;;
로고 있는곳 빼버림..
커버있는곳 빼버림.
봉재처리 부분 빼버림.
스페어타이어 바꿔버림..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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