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12579
http://pann.nate.com/talk/342344715 펌.
흠..남편이 더 세게 나가서 엄마랑 인연끊자 뭐 이런거 했었어야 했나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여성분이 남편분과 인연을 끊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할 듯 싶습니다.
좀 더 살아보면 답 나올 겁니다
여성분이 남편분과 인연을 끊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할 듯 싶습니다.
좀 더 살아보면 답 나올 겁니다
마루타도 아니고 왜 남의 자식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지 ㅁㅊ
엄마가 '먹어도 괜찮아 유난을 덜고 그러니'라고 해서 먹었다가
병원 갔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병원 가면 '애가 션찮아서 ㅉㅉㅉ' 이러심.
친엄마 맞음. 왜냐하면 우리 애들 먹을 거엔 절대 안 그러심.
내동생은 내가 엄마 음식 안먹으니까 처음엔 엄마한테 왜 그러냐고
했었는데
내가 안먹은 덕분에 동생에게 먹이기 시작하셨고
동생도 그때부터 엄마 음식 좀 꺼려 함.
여튼 손주가 생기고 나서 부터는
'먹어도 될거야'라는 식의 요리는 안하심.
옛날 분들 대부분 이렇게 살아 오셨고 살아가심.
알러지 있는 인간이 이상한 것으로 보이실뿐......
여튼 요즘엔 엄마가 해준 음식도 잘먹음.
예전 천막집 살때는 계란후라이에 파리 들어간거 잘라냈다고 욕먹고
국에 애벌레 떠있는거 떠냈다고 욕먹고 그랬는데
가난을 조금 벗어나니까 이젠 안 그러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