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머 같은 놈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지금껏 아파트만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층간소음 처음 느꼇습니다.. 뒷꿈치로 바닥을 찍듯이 걸어다녀요ㅡㅡ 얘기도하고 항의도 해봤는데 안고쳐져서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윗집 아저씨가 베란다에서 담배를 핍니다 몇번 주의줘도 내집에서 피는데 먼 상관이냐 반말하면서 안들어처먹길래 너무 화나서 쫓아올라가서 똑같이 반말하고 쌍욕하면서 싸웠습니다 윗층 옆집도 싸우는 소리에 나와서 제편들어주시더라구요 결론은 사과받고 집에서 담배 안피우겠다는 소리 듣고 내려왔습니다.. 이 과정이 2년이 걸렸네요 시발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으면 창문닫고 방안에서 펴야지 왜 밖에 연기를 내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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