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물리치료사로 10년정도 근무한 30대 아이둘 가장입니다
삼백 초반 정도 버는데요 외벌이로 하려니 영 후달리네요
그렇게 많이 안쓰는것 같은데 항상 부족한것 같고...와이프랑 아이한테 미안할 뿐이네요
다른 분야를 해보자니 경험도 지식도 하나 없고
요즘 고민이 많네요
고딩 졸업후 생산직에서 시작한 친구들은 이제 제법 버는것 같던데 그걸 보면 나도 그냥 다른일 할걸 후회도 되고...
그냥 푸념 이었습니다
유게와 상관 없어서 죄송해요
힘내세요~
저도 껴주세요~! ㅋ
결혼이라는거 같이 살고 부대끼고..하는거 아닙니까??
아내분도 아이가 정말 어린거아닌이상 맞벌이하셔야죠!!
같이사는거에요
결혼은...
혼자 다.!! 끙끙거리고 힘든거 참고산다고...여자들이 내맘 알아주는거 아닙니다!!!
같이 버세요!! 같이
생산직. 그거 사람할 짖 못됩니다. 돈 떠나서 인간대접 평생 못받아여..
답은 아내가 직업전선에 뛰어 드는 일밖에 없네여.. 아내가 그렇게 수락할는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