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들 잘 생각해보자구요!!!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한다는데 거부할 감독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거부한 감독도 있었습니다.제 생각엔 거부할 감독보다 수락할 감독이 비율로보면 훨씬 많겠죠?
대타로 들어와서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론 월드컵 진출 성공~
물론 자력 진출이 아니라 2무로인해 옆동네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했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헹가래 친거는 까여도 할 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ㅈ나 까여야함!!!
가정이지만 헹가래까지 다 했는데 시리아가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다면?국제 망신도 개망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최종 예선을 통과~2018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에 성공 했는데 거기선 저라도 그만두기 싫었을겁니다.
월드컵 준비 과정이 좋았다면 친선전의 결과 혹은 과정이라도 좋았다면 이렇게까지 까이진 않을텐데...
제 생각에 이 모든 결과의 원흉은 축구협회 입니다.
신태용감독을 까기 이전에 축구협회를 패는게 아니라 그냥 죽여야합니다.
지금 신태용감독은 욕받이죠.
그렇다고 신태용감독의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협회라하면 선수지원과 해당 종목의 발전을 위해 존재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스포츠 협회중에 그런곳이 몇곳이나 있을까요?
다들 자기들 자리하나 꿰차고 법인카드로 흥청망청 긁을줄이나 알죠!!!
과연 신태용감독이 자신의 소신대로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 했을까요?
혈연 지연 학연으로 똘똘 뭉쳐서 물러나며 내사람 꼽아놓고 물러나는데
개선이 되겠습니까???
신태용감독 욕하더라고 먼저 축구협회를 조져야 합니다.
암덩어리는 그대로두고 똥덩어리 치워봐야 답 없습니다!!!
신태용이 무슨 자격으로 u20, u23감독 시작했을까요???
프로감독 3년차에 바로 감독 시켜주고...
저게 은행장 딸이라고 면접 만점주고 바로 채용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놓고 깝시다 ㅋㅋ
실력때문이 아닙니다
주댕이로 먼저 설레발 쳤기 때문에
지금 혼나야 하는겁니다
입으로는
우승입니다~
뭔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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