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제가 쓰는 글 마다 돌아다니면서 “작성글보기”, “어디까지 하나보자~” 식의 비꼬는 댓글 남기시는 분 있는데 ㅋㅋㅋ 아이디는 예의상 언급 안하겠음.
이슬람 난민에 부정적인 입장 취하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우신지..? 관련 단체에서 나오셨나?
http://v.media.daum.net/v/20180626153208583?f=m&rcmd=rn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인이 500여명이고 인천항 등으로 비자를 받아서 입국한 예멘인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6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멘인이 무사증 지역인 제주 외에도 다른 지역으로도 입국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천공항(207명)과 인천항(2명), 김해공항(5), 김포공항(2), 대구공항(1명) 등 제주 외 다른 곳으로 비자를 받고 입국한 예멘인은 217명에 이르고 있다.
같은 기간 제주로 입국한 549명의 39.5% 수준이다.
예멘 난민 관리·지원 방안 회의 (제주=연합뉴스) 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가 24일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 예멘 난민신청자 급증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와 인도적 관리, 지원방안에 대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2018.6.24 koss@yna.co.kr이미지 크게 보기
예멘 난민 관리·지원 방안 회의 (제주=연합뉴스) 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가 24일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 예멘 난민신청자 급증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와 인도적 관리, 지원방안에 대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2018.6.24 koss@yna.co.kr
예멘인들이 국내에 몰린 일이 단지 제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사증 제도 때문만이 아니라는 의미다.
원 지사는 "한국은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난민 조약에 가입한 데다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난민법을 국내법으로 제정했다"면서 내전 상황에 놓인 예멘인들이 이러한 이유로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로 오는 예멘인들은 같은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머물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는 난민법이 없어서 난민 지위를 얻으려면 한국으로 올 수밖에 없다.
난민 지위를 얻게 되면 국내 체류 및 이동은 물론 다른 나라까지 출국할 수 있으며 취업 등이 가능해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된다.
현재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인 486명도 출도 제한 조처만 풀리면 다른 지역으로 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실제 지난 4월 말 출도 제한 조처가 실시되기 전 제주에 온 예멘인 60여명은 입국 즉시 외국인등록증을 취득, 다른 지역으로 간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난민 인정심사 결과에 따라 출도 제한 조처가 풀리게 되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가겠다는 예멘인들도 많은 상태다.
난민 심사는 26일 시작돼 하루에 2∼3명이 면접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 486명이 모두 심사를 받으려면 8개월이 걸리지만, 심사를 받은 순서대로 차례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25∼26일 심사를 받은 예멘인들은 한 달 후면 인정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난민으로 인정되거나 인도적 체류가 허가되면 출도 제한 조처가 해제돼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불인정 되더라고 이의신청과 행정소송 등의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별도로 출도 제한 조처에 대해 해제 여부를 따질 수 있다.
예멘인 난민 인정심사 시작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5일 예멘인 난민신청자 등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가 시작되자 예멘인들이 일정과 취업 등 문의를 위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6.25 koss@yna.co.kr이미지 크게 보기
예멘인 난민 인정심사 시작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5일 예멘인 난민신청자 등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가 시작되자 예멘인들이 일정과 취업 등 문의를 위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6.25 koss@yna.co.kr
원 지사는 "난민 심사 인원과 지원·관리 인원도 부족하고 예산 등 모든 게 적은 상태"라면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난민 정책 전반에 관한 외교통상부 등이 관할하고 이런(중앙 정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예멘 난민 문제에 대해 직접 보고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요청한 상태다.
그는 "청와대에서 제주도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와는 별도 자리가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다.
koss@yna.co.kr
엄청난 공식입니다. 난민문제 전까지는 그냥 이 사이트 성향이 다소 치우쳤다는 생각만 했는데 단체로 블라인드 먹이는거 보니 아무 생각 없던 사람도 반발심 키우겠더군요. 진짜 난민 문제를 자한당이 문통 지지율 깎고 자기들 살길 찾으려고 일부러 확대시키는걸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렇게 난민 문제가 하찮은건데 확대해서 작전으로 써먹을 정도의 가벼운 일일까요? 또 우리가 선동당한걸까요? 수많은 해외 사례가 말해줍니다.
엄청난 공식입니다. 난민문제 전까지는 그냥 이 사이트 성향이 다소 치우쳤다는 생각만 했는데 단체로 블라인드 먹이는거 보니 아무 생각 없던 사람도 반발심 키우겠더군요. 진짜 난민 문제를 자한당이 문통 지지율 깎고 자기들 살길 찾으려고 일부러 확대시키는걸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렇게 난민 문제가 하찮은건데 확대해서 작전으로 써먹을 정도의 가벼운 일일까요? 또 우리가 선동당한걸까요? 수많은 해외 사례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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