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기량 차이가 커서 1:1 상황에서는 볼 뺏김.
2. 하프라인 넘어 상대 진영에서 볼 받으면 우물쭈물... 어쩔 줄 몰라서, 이러저리 종종 드리볼 하다가 뺏김
볼 오래 가지고 있으면 독일 수비들 몰려드는데, 빨리 패스하던가 슛팅을 하던가...
자기가 독일 수비 제칠 수 있는 기량이 있다고 생각하나 봄.
3. 패스 정확도나 찔러주는 것은 독일이 월등함을 다시 확인함. 점유율은 독일이 완전히 우세.
4. 슛팅했다 하면 공은 우주로~ 아니면 상대 골키퍼에게 패스~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5. 골키퍼 정말 잘 선방했음. 골키퍼랑 손흥민 말고 칭찬할 사람이 없음.
6. 김영권이 넣은 골은 그냥 수비수 다리 스쳐서 나온 볼... 빨리 차넣지 못하고 그것도 약간 우물쭈물 하다가 넣음.
실력으로 넣었다기 보다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조금 더 우물쭈물 했으면 골키퍼에서 막혔을 수도...
7. 두번째 골은 어차피 독일이 골키퍼까지 나와서 득점해야 하는 상황이니...
이것도 우리가 독일 수비를 뚫고 실력으로 넣었다기 보다는 그냥 주운 골
그래도 손흥민의 달리기(돌파)는 정말 빨라서 그 볼을 쫒아가서 넣음. 역시 손흥민...
서 있다가 다리 아프다고 교체된 구자철이었다면...
8. 장현수... 크로스 2번이 막힘... 어려웠나 봄.
정말 찬스였는데... 그렇게 해서 골을 넣어야 실력인데...
그냥 독일 수비수가 잘했다고 위안을 준다.
9. 신태용 감독... 독일 이겼다고 본인의 떨어지는 능력이 가릴 것 같나? 독일전 끝나고 웃기는...
축협을 우째야 할꼬...
추가 10. 나는 스포츠를 결과만 보지 않음.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이거 한 경기하고 축구 안할 것도 아니니까...
독일 한번 이긴게 중요한게 아님.
이상 축구 못하는 사람의 헛소리...
개소리는 아닙니다.
개소리는 개에게만 들립니다.
그래도 쪽바리축구 보다는 우리축구가 화끈했다고 봅니다
볼점유율이나 슈팅까지 연결하는 결정력, 낮은 땅볼센터링으로 압박이 정말 대단했는데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국민으로써 우리의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
약속이나 한듯 축협 신트릭 자동현수 기사 엄청 쏟아내던데...ㅋㅋ
왼발은 주발이 아니고 러닝상태 였으니 그렇다 쳐도 오른발 크로스는
몇십년전부터 차근차근 유소년축구 부터 육성시켜왔습니다.
02년 월드컵이후 축협에 쏟아진 돈이 얼마일거 같아요?
조단위는 이미 넘어요..
이유야 어떻게됬든 이긴건 이긴겁니다. 독일팀은 그렇게 잘해서 한골도 못넣은겁니까? 독일이 점유율은 많이가져갔는데 왜 번번히 실수하고 못넣은건 생각안해요? 다들 맘고생 많았고 욕도많이 먹었습니다.
이겨도 지랄은 하지맙시다. 상대는독일이였습니다. 당구쳐보셨죠? 뽀록도 실력입니다!
짖어바~~~ ㅋㅋ
처음부터 개인 기량차 인정하고 전술 짜는거
이긴건 이긴거임
축구는 스코어가 말해줌
갈아엎자 축구협
이런사람들 특징이 꼭 골 멋잇게넣어야 골이라고 인정함
어설프게 넣으면 운이네 어쩌네 ㅉㅉㅉ
독일키퍼까지 나온 마당에 내용은 졌다고요? ㅋㅋㅋㅋㅋ
1:1 다뺏기면 패스하지말고 그냥 혼자 한명한명 제쳐서 가면되는걸 왜 독일은 못해쓰까 ㅋㅋ
슈팅했다하면 무조건 골로가야함? 막힐수도있고 우주로갈수도있는거지..
우리나라가 게임내용이 좋아도 패배하면
축구는 결과다 이지랄하고
게임내용나빠도 이겨놓으면
결과는 이겼지만 내용은 진 경기다 이지랄
분명 공격수들 자신들이 슈팅 찬스가 분명있음에도 주위의 손흥민에게 찔러줄려고 하는것이
오히려 기회를 날리는 상황으로 가져간듯합니다
아르헨이 메시에게만 주구장창 기회를 주려다 경기력이 떨어진것과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수비가 대단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연장전에 2골 넣었다는 게 참... 그것도 독일을 상대로...ㅎㅎ
님 사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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