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계곡 가셨으면 네페르티티 신전이랑 룩소르 신전도 가셨겠네요...
그정도면 룩소르 거의 다 가신거죠^^
이집트 사람들 주식이 빵이다보니 말씀하신 밥 같은 그것 자주 찾아서 먹었는데
워낙 이름이 어려워서 이제 까먹었네요 ㅋㅋㅋ
전 아스완 아부심벨까지 갔다가
후루가다에서는 당일치기로 펀다이빙만 하고
다합에서 스킨스쿠버 제대로 하고 왔어요^^
몇년 전에 시나이 반도에서 우리나라 교회단체에서 사고치는 바람에 여행금지구역되었다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예 딱 그런 분위기... 길 가다가 동물원이 있길래 들어갔다가
이사람 저사람 찍어주다보니 어느새 제 앞으로 20명 정도 일렬로 줄을 서는 경험도 했습니다.
애들이 모이니까 애들 아빠가 와서는 자기는 왜 안찍어주냐고 따지기도 하더라고요....
여튼 카메라 하나로 행복했습니다 ㅋ
마차끄는 마부들 항상 하는 말이 오늘 스페셜바자르(시장)이 있다고 해요.
자기가 무료로 태워준다고... ㅋㅋ
특히 룩소르지역이 삐끼가 많아요. 오히려 카이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가격이 워낙 싸서 굳이 꼬치로 먹을 이유가 없었어요^^
그때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카이로가 은근 매력적인 도시였던거 같아요.
카이로 원래 계획에는 열흘정도 잡고 갔다가 매력에 빠져서 석달 머물렀습니다.
다가보셨겠네요. 저는 시와갔다가 룩소르하고 그 아래 왕가의 계곡 있는덴가? 거기까지 갔다가 다합은 멀어서 후루가다 갔다가 터키로 넘어갔어요.
3개월이라니 참 부럽네요.
카이로에서 쌀밥같은데 콩, 여러가지 야채 들어간 밥같은거 먹었는데 그게 이름을 모르겠네요. 너무 맛있었는데요.혹시 아시나요?
그정도면 룩소르 거의 다 가신거죠^^
이집트 사람들 주식이 빵이다보니 말씀하신 밥 같은 그것 자주 찾아서 먹었는데
워낙 이름이 어려워서 이제 까먹었네요 ㅋㅋㅋ
전 아스완 아부심벨까지 갔다가
후루가다에서는 당일치기로 펀다이빙만 하고
다합에서 스킨스쿠버 제대로 하고 왔어요^^
몇년 전에 시나이 반도에서 우리나라 교회단체에서 사고치는 바람에 여행금지구역되었다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닥터스트레인지와 이미지가 겹칩니다
카메라만보면 찍어줄게요!! 이게아니라
나!! 아도 좀 찍어줘요 이런분위기인가보군요 ^^
이사람 저사람 찍어주다보니 어느새 제 앞으로 20명 정도 일렬로 줄을 서는 경험도 했습니다.
애들이 모이니까 애들 아빠가 와서는 자기는 왜 안찍어주냐고 따지기도 하더라고요....
여튼 카메라 하나로 행복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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