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뻘글 하나 써봐요.. 폰이라 이해해 주세요. 이번주 장마시작 이라 습도도 높고 무더위에 1년만에 에어컨을 봉인을 푸는순간 빨간불이 깜박깜박 거리더니 작동이 안되더군요.참고로 에어컨 사용주기는 2년 됐습니다. 올 여름에 첨틀었으니 3년차네요.무튼 서비스센터에 문의 한 결과 원인이 300여 가지가 되니 직원분께서 금일 오신다 하여 본인은 알았다, 무튼 최대한 빨리 오시라 말을 하였습니다.두둥 ~~직원 분께서 집에 오실때 여러 박스를 들고 오신 상태에서 만지작 거리더니 브로워 팬모타 가 나갔으니 수리 하셔야 겠습니다. 이러시는데,전 도저히 납득 할수없다 5년 이상 쓴 제품도 아니고 일년에 3개월 2년동안 6개월 뿐이 안썼는데 이런 중요 부품이 사용기한이 짧은 시점에 이상이 있다는게 이게 정상이냐? 물으니 2년 보증이 지나 수리비청구를 할수밖에 없다는 말만 무한반복 .... 하 ....어찌저찌 하여 수리후 기사님 보내드리고 물론,기계란 것이 고장 날수도 있는것이지만 혼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런 중요 부품이 짧은 사용시간도 주기 만에 이렇게 고장나는게 그저 짜증이 밀려오네요. 걍 쇠주한잔 먹고 끄적여 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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