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의 신... 봤어?있어?
그래...니들끼리 있다고 봤다고 ..존재했다고하니..그래라...
근데...
레알...현존하는 신! 엄마나 믿냐? 따르냐??
낳아주고
길러주고...
늙어서도...오늘같이 비오는날...아들~~!!! 별일없냐? 라고 전화주시고...
이런 신! 수호천사가 있더냐??
엄마가 뭐라하면...버럭@@ 승질내고.. 엄마가 뭐알어??!! 요지랄이나 떨고.....무시하고..
치매야??라고 가슴후벼파는 개소리나하고.....
주말마다...목사님한테 삥뜯기러가지말고..
주말마다 엄마한테가서 맛난거나 사드리냐???
나...아프면..다치면...성직자들이 와서 울어주더냐?? 슬퍼하더냐??
나 힘들면...직장에서 짤리면... 쌈짓돈...통장내밀면서...우선 쓰라고..힘내라고 하더냐??!!
하루 하루..이렇게... 나를위한 수호천사..수호신과 우리는 멀어져가는거다...
비오는날
전화한번해라...엄마~~싸랑해~@@
사랑한다고 무조건
용서는 내가 잘못을 저지른 그분께 가서 받아야 되는거야~ 예수가 엄마한테 그리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텐데
참~ 지들 꼴리는 대로 살다가 예수한테 가서 비비고 좋은 세상가고싶다고....
혼내지 않고 괜찮다~ 다 용서 될거다~ 그딴소리하니까 예수가 계속 기회주는 것 같고 그대로 믿고싶지?
엄마한테 먼저 가서 그래라~ 왜 엄마한테는 혼나는지 알아?
엄마는 진심을 알기때문이야~ 내 자식이 정말 고칠건지 안그럴껀지~ 진짜로 고쳐주고 싶은마음인거..
근데 목사는 그런걸 모르기때문에 괜찮다고 계~속 얘기해주는거거던...
제일 쓸데없는 일
1. 개를 집에서 키우는 일
2. 종교생활을 하는일
그럴시간에 효도하고 조상님께 감사한 삶을 산다면 인간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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