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동해시 관계자는 "해수욕장에 애완견이나 고양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 기본 입장이지만 단속 규정은 없다"면서 "애완견의 용변을 백사장에 파묻으면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이를 금지하는 법률을 마련해줘야 지자체가 조례로 과태료 등을 부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환동해본부는 "애완견과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발도 심하다"면서 "입장을 거부당한 피서객은 항의하고, 어떤 피서객은 애완견이 출입하지 않는 곳으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찬반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라고 설명했다.

개전용 해수욕장이...양양쪽인가..멍비치?라고 있다함..

개랑 피서즐기고시픈 분들은 거길 가시길...

내눈에 이쁜거..남의 눈에도 이쁠거라 착각마시고..

내가족이라고 말하시는분...너님들한테만 가족이고...남들한테는 털날리고..냄새나고 여기저기 오줌똥갈겨대는 동물일뿐...

개는개일뿐...사람이랑 혼동말자!

작년에도 망상해수욕장에서..그 커다란 허스키 목줄풀어서 백사장 뛰놀고.. 애들은 식겁해서 우는데..

괜찮아..안물어!! 요지랄떨던 아저씨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