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가 34도!!
사진찍을땐 32도네요..
여기서 얼큰한칼국수 먹었습니다.
진짜 지옥이 있다면 여깁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어질어질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앉아서 구슬아이스크림 한개 사먹었네요.
혼자 앉아 조그만 숟가락으로 구슬아이스크림 퍼먹고 있는데 맞은편 자리에서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가 조그만 숟가락으로 구슬아이스크림 드시고 계시네요.
저분도 얼큰칼국수 드셨나봐요~
더위 조심하세요 ㅋㅋ
재미난 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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