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로또를 꼭 이 곳에서 구매해야한다...하는 룰 아닌 룰 때문에 매번 14~15KM 거리를 이동해서 구매합니다..
또 다른 룰은 제가 찍어놓은 숫자 10개+자동 <---이지만 무조건 수동진행 후 자동이 나와야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여자분이 계시드라구요. ( 매번 남자분이 계셨었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용지를 드리고 "이거랑 자동한장 주세요."
하고 결제를 마친 뒤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제가 구매한 시간은 10시51분 ... 자동은 10시21분... 과거에서 와버렸네요.
다시가자니 왕복 1시간이 아깝고, 전화번호도 없어서 따지지도 못하고,
한주 날린 거 같은 기분과 짜증이 엄청나는데
어찌해야하져?
물론 사전에 저도 " 두장 뽑아주시고 무조건 바로 자동으로 뽑아주세요 미리뽑은건 주시면 안되요 . "란 말은 안했지만 ,
이제 껏 이런 적이 없었기에 그런진 몰라도 ; 승질만나네요
이거 분노 조절장애인가 뭔지 모르겠는데 계속 짜증납니다...
물론 제 룰대로해서 1등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
최소한 의견을 물어봐야하는게 아니였나 싶어서 일기써봅니다
갑질이라 생각하시믄 어쩔 수 없는데 ; 하... 직장스트레스에 사는게 힘들다보니 한주 놓쳤다는생각에 짜증이 더 나는지도 모르겠네여 ;
오늘 1등 되세요..
곡차드림님 덕에 상위권 노려........보겠습니다...
난 따끈한 신상을 원하는데 신상을 안주는 기분
그런데 미리뽑아놓은건 어찌보면 제가 넣은 수동번호안에서 이어서 나온번호가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추려도.. 번호가 없다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 15KM 갈생각을 하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럼 다른 방법을 시도하시는게 맞는것 아닐가요?
첫 번째 문장은 다소 공격적인데요; 사람기분 , 생각하는 어투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니 리플다실땐 첫번째 문장은 한 번더 생각하고 다시는게 맞다 보구요;
제가 언급했던 방법을 계속 고수하는 이유는
1등은 아니여도 순위권엔 있었으니 하는게 아닐까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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