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게시물. 말레샤가 이기면 치킨 100마리 쏩니다.
예전에도 이런글로 광역 어그로 끌었던게 생각나서 툭 던져봄.
근데 반응이 열광적이어서 뿌듯함에 줄세우고 난리남.
그때까진 질줄 몰랐으니. 이거 왠걸 져버렸네 시부레
두번째게시물. 졌으니 유저들에게 나눔보다 어디기부하겠다 의견좀
일은 터졌고 수습은 해야겠고 치킨선물보단 기부쪽이 단가도 낮고
자기 이미지에도 좋을거라 판단해 물타기 시도.
초반엔 반응이 좋았으나 갈수록 여론이 안좋아지니
에이 꼴배기 싫은 거지놈들 하고 그냥 잠을 청함.
아침이 오고 이거 왠걸??? 치킨집미x정이 희대의 병신짓으로
자기일이 뭍혀버림. 근데 보고 있자니 존꿀잼ㅋㅋㅋ
여론도 스X스정은 그냥 관종 , 치킨집미x정은 천하의 찢어발길놈이 되었음
눈팅에 눈팅 제3자로 이사태를 즐김
세번째게시물. 해명을 가장한 변명글
치킨집미X스정 스틸 사건이 일단락되자 타깃은 온전히 자기한테로 오던 와중 수사망이 점점 죄여오자 조옺됐다 싶음을 알아차림
그래서 부랴부랴 글을 씀.
보통 사람이 죽을죄가 아니고서야 사과할때 눈치보고 간보느라 미소를 띔.
근대 글엔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가 과도하게 도배됨.
사태의 심각성을 뒤로 한채 간보는거지.
변명이시작되면서 전혀 쓸데없는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며 기부나 치맥파티로 물타기 시전. 단가도 싸고 지금당장 이행할거도
아니라 시간적 여유까지 벌수 있음. 운이 좋으면 흐지부지 될가능성도 크고
근데 씨알도 안먹히네 근데 치킨은 안쏠거야
그이후게시물. 시발 어쩌라고
보통 이정도 되면 글삭튀 회탈튀 테크일텐데 끝까지 글올림
치킨은 못쏘겠다. 근데 욕 오지게 먹고 생각 해보니 열받네????
열받아도 100명치 치킨은 못쏘겠다. 쏠라했지만 늬들이 하도 지랄해대서
못쏘겠다 . 근데 아이디는 못지우겠다. 조용해지면 다시 얼꺼거든
남자새끼가 불알을 짤라라 ㅉㅉㅉ
어디어디 주문해둔다는 글을 올렷겟죠 .
쏠 마음 1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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