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으로 주6일출근 월170으로 일하기로 했음.
첨엔 자기 일마치고 퇴근시간되면 퇴근하라고 함.
일주일 지나니깐 존나 눈치줌. 결국 나도 야근하게됨.
야근 수당?? 그딴게 어딨음.
근무시간엔 현장일 돌리고 저녁먹고나서 부터 내업무.....
하루 기본 12~14시간.......
사장노마는 사업확장한다고 자꾸 일벌려서 현금 없다고 급여 밀리기는 부지기수
세금떼고 150인데 교통비 통신비 적금90 넣으면 매달 돈빌리러 다녀야한다고 급여 올려달라고 직접 사장한테 쏨
근데 사장왈. 사람이 분수에 맞게 살아야한다 적금 줄여라
나때는 20만원 받고 일했다 요즘 젊은것들은 이래서 안된다 개소리 시전
결국 입사 4개월만에 20만원 올려줌
시간 지나고 6개월 생산량정도의 계약을 2개월에 몰아서 해결하는걸로 계약.
시발 두달동안 하루 쉼. 하루 16시간씩 현장 일함
사장말로는 일이 없어 이윤 크게 안남지만 어쩔수없이 계약한더라고 함 이기간 지나면 수월해질꺼라고
근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사장실 이면지 정리하다가 가계약서 발견
와 ㅋㅋㅋㅋ 두달동안 순이익만 2~3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거래처만임 ㅋㅋㅋㅋ
그와중 직원한명이 강원도 놀러갔다가 부동산에서 나오는 사장내외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대 직원들 4명개빡침
급여인상, 야근수당 , 처우개선 해달라고 사장한테 요구
사장대답 응 조까
나포함 4명 단체 퇴사
사람이 사람으로 대우 안해주는 곳이 중소 기업임.
그러면서 맨날 힘들다 사람없다.
그러면서 자기는 초고가 외제차에 땅사라 다니고
마인드는 씹꼰대
회사와 합의볼수 있습니다.
굳이 계속 다니는 이유가?..
주6일 14시간근무 세전170으로 하는일에 비해 돈적다고 급여 올려달라는걸 사장한테 말하지 님은 어디다 말하는데요??
기타 잡자격증
들이긴 하지만
주 6일 12시간씩 일하면서 170 정말 니들이 사람이냐 젊은 사람들 힘을 보태주질 못할망정 노가다 시키지 마라
좆소 다싸잡아서 하는거 보니 ㅋㅋㅋ 답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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