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대물림 해주는게 아니라 돈으로 뒷바라지 해주지 못하면 자식도 빚의 구렁텅이에 빠지는게 이 나라 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아이가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등록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학자금 대출 받으면 사회 나오기 전에 빚부터 떠안고 나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관문 뚫어도 빚갚고 돈 모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집이라도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전세값은 치솟고 집값은 평생 일해도 못살꺼 같습니다. 결혼하면 그냥 가난의 되물림입니다.
돈이 많은 부모야 집사주고 다 사주겠죠.
상속포기 참 좋은 말이네요.
힘든 상황에서 돈을 끌어 쓰다 보면...
온 집안 식구들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시점에 아버지사 제 명의로 대출된 금액이 대략 30억을 넘어 가고 있더군요.
제 아들에게는 족쇄를 주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사는 것 만으론 안돼죠. 진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이것저것 생각 하며 길게 보고 열심히 살아야 겠더군요.
족쇄의 고리를 내대에서는 끊어야지
내자식에게 빚이 전가됩니다.
제가해본결과이니 너무나 잘~알죠!
아들에게 빚이전가되지않으려면
한정승인 상속을 해야합니다
가난의 대물림을 말하며 출발점이 다름을 의미하죠
고아는 빚이 없으므로 여러분 모두와 동일한가요?
일부 아버지 세대와 할아버지 이전 세대에서는 딸들에게 있던 족쇄였다지만
그걸 버리지않고 꼭 지금의 아들들에게 채워줘야만 하는건지.
ㅠㅠ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아이가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등록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학자금 대출 받으면 사회 나오기 전에 빚부터 떠안고 나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관문 뚫어도 빚갚고 돈 모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집이라도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전세값은 치솟고 집값은 평생 일해도 못살꺼 같습니다. 결혼하면 그냥 가난의 되물림입니다.
돈이 많은 부모야 집사주고 다 사주겠죠.
청춘을 다 바쳐서 살수나 있으면 다행이죠ㅠㅠ
현실은 서울에 왠만한 아파트는 부모님 도움없이 “거의” 못산다는거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어쩌겟어요 노력해야지요!!!!
초등학교때부터 세탁소 배달알바하고, 중학교때 신문+찌라시 돌리고, 고등학교때 배달+고깃집서빙 알바...
그땐 어린마음에 학교에서 공부하는거보다 그 돈 버는게 나한테 더 큰 도움이라고 생각했었음...
대학도 20살때 갔다가 자퇴... 그뒤에 회사생활하다가 27살에 다시 갔다가 결국 다시 휴학...
힘든 상황에서 돈을 끌어 쓰다 보면...
온 집안 식구들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시점에 아버지사 제 명의로 대출된 금액이 대략 30억을 넘어 가고 있더군요.
제 아들에게는 족쇄를 주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사는 것 만으론 안돼죠. 진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이것저것 생각 하며 길게 보고 열심히 살아야 겠더군요.
일반 서민은 몸속 장기를 죄다 꺼내 팔아도 30억 못만들어요 ;;
생일날 미역국에 든 고기가 1년만에 한번먹는 고기이며
장기라두 팔구 싶구 비싼차보면 뛰어들구 싶은
다들 소풍수학여행을 기대하지만 그날이 젤루 싫은
가난은 ~카더라가 아니라 겪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지금 반쯤은 풀은것 같은데 아직 반은 남았네...
내새끼한테는 난중에 안채워주고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어쨋거나 와이프한테 항상 하는말... 나는 부모덕은 못보고 자라서 애들 다 공부하고 학원다닐때
학원한번 다니지못했지만, 내새끼는 그래도 공부하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본인 원하는 공부는
시켜줄수 있을정도는 되니까 그정도면 괜찮다고...
이제 돌이 지난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로서... 열심히 살아 절대 가난은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남탓하지 말고 내가 뭐가 잘못됬는지부터 알아야지 벗어나지
좀 성공한 사람들은 남탓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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