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유통회사를 12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잘되는 관계로 연매출 10억대 업체로 커졌고
직원들과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유통마진 아시다시피 10-30프로 평균 20프로 잡고 직원들 급여와 세금 임대료 등등
다 해도 어느정도 먹고 삽니다
어제 요식업에 한해서 방송을 하던데 월 7200만원 판매하는 고기집이
순수익이 200정도 남는다고 방송에서 하던데
요식업이면 남아도 훨씬 많아 남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요식업이 남는게 없는 장사였나요?
어제 와이프와 한잔하며 보면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보배자영업 형님들 알려주세요
그냥 직장댕기는게 맘편할텐데
저 카센터 하는데 한달에 150만원 벌어요. 푸하하하.....
친구들이 물어 보면 160만원 번다고 하구요.
정수기 렌탈 사업하는 친구가 물어 보면 적자라고 하구요.
자동차 영업하는 친구가 물어 보면 한달에 100만원도 빠듯하다고 하구요.^^
그 정도면 문 닫아야지 장사를 왜하고 있데요?
그걸 믿으니까 일반인이죠.
요식업 인건비 제하고 원가가 30% 넘으면 장사 안하는게 나은 겁니다.
그냥 직장댕기는게 맘편할텐데
저 카센터 하는데 한달에 150만원 벌어요. 푸하하하.....
친구들이 물어 보면 160만원 번다고 하구요.
정수기 렌탈 사업하는 친구가 물어 보면 적자라고 하구요.
자동차 영업하는 친구가 물어 보면 한달에 100만원도 빠듯하다고 하구요.^^
그 정도면 문 닫아야지 장사를 왜하고 있데요?
그걸 믿으니까 일반인이죠.
요식업 인건비 제하고 원가가 30% 넘으면 장사 안하는게 나은 겁니다.
저걸 믿는 내가 순진한건지
주말빼면 일400정도
한끼 만원이면 일 400명
몇명이 일하면 남는 장사일까?
그돈받고 자영업하라하면 안합니다 ㅋㅋㅋ
다들 받는돈 줄여말하는거랑 비슷한듯. 근데 방송에서는 좀..ㅋㅋㅋㅋㅋ자제하지 좀...
저희도 고깃집했었는데.. 자리도 안좋았지만 단골위주의 손님만 형성되있었고.. 삼겹살 소고기집인데 야채 뺀 기본밑반찬7~8가지에 예약손님은 해산물도 서비스주고 남는것 없긴 없었습니다.
밑반찬 김치 파절이 이런것만 주고 고기 그냥그런고기 사용하고 뜨내기들 많은데서 장사하면 돈좀 만질수 있겠죠~
얼른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사장은 수금만 하러 와서 200가져간다는거 아닐까요
바지사장에 알바들이 운영하고...
결론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매월 200씩 이득
저 사람들 투자한 돈도 있고 빚도 있고 접고나서 마땅이 할 일도 없고 해서 마지못해 하는 겁니다.
이제 저러다 직원 다 짜르고 가족들이 하고 그러다 안되면 접겠죠. 입만 열면 헬헬거리면서 탈조선도 안하고 최저임금 겨우 받고 알바 하던지, 중소기업에서 박봉에 과로하는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탈출도 능력이 되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장사 시작할때 만든
대출 권리금은 상환은 순이익에서 빼야죠~
순전히 월매출당 이익을 말하는건데 ..
자극적으로 극단적 기사를 만든겁니다 ~
저걸 보고 믿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러는걸까요?
하긴 믿는 사람도 있으니 계속 만드는 거겠죠
개인가게는30프로 보시면 되요.
글쓴이가 하는 유통이랑은 다르죠.
아. 글쓴이님 질문인데
인건비,경비 빼고20프로 되시나요?
인건비 경비 까지 빼고 20프로면 건물 샀습니다
장사가 잘되서 헐값에 팔아치웠다는 말입니까?
자기일 아니라고 자기기준으로 생각하고 이해가 안간다는둥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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