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저희 어머니집(아파트) 아랫집 천장에서 물이 벽타고
한두방울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처음 떨어진건1년 전이라고 하시네요
매일은 아니고 가끔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제가있는곳은 경기도 의왕시 입니다
이근처 누수 관련 잘아시는분 없을까해서
여쭈어봅니다
몇년전 보일러고장이라고 60만원에 교체해야한다고했는데
아는분 통해 2만원에 고쳤거든요
근데 누수관련은 알아봤는데 다 모르겠다고 하셔서 글올려
봅니다 ㅜ ㅜ
즐거운휴일보내세요 미리감사드립니다
몇만원에 끝날 사안이 거진 없습니다
그래서 보일러배관일수도있을거같아요 깜빡하고 안썼네요
차있기에 배관이 누수가 된다면 꾸준하게 샙니다. 꾸준한양이 누수가 되는것이 아니라면 화장실쪽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듯 하네요 ...
물이란 본디 가장 약한 곳을 찾아 뚫고 나가며
한번 뚫린 곳으로 몰립니다.
가끔 한방울씩 떨어진다면...답은 모르지만 누수는 아닐거 같네요.
덜조여서 그랬는지 아랫집에서
관리소연락해서 가보니
천정에서 마루바닥으로 두세방울
떨어져 있더라구요
관리실 기사님 우리집에와서
보더니 정수기쪽 밸브 센다며
사진찍고 밸브 조였습니다
그후 정수기 회사와 아랫집이
직접 통화하며 전 빠지고
잊고 있었는데 다음에 필터갈때
기사님이 바뀌셔서 여쭤보니
아랫집에서 2000 만원 요구했고
정수기 회사는 말도 안된다고
맞서 싸우다가 정수기회사측
보험사하고 700만원에 합의보고
해당기사님 다른곳으로 가셨다고
하더군요..그 이후로 바로
누수보험 들었습니다.
늙은 부부였는데 이사갔답니다.
아랫집도 물센건 1년전인데 지금말씀하시는거보니 수리만하면 걱정은안해도 될거같아요
외벽이면 발코니포함해서 빗물누수일수도 있구요
다시 돌아오는 주말에 교체하고 탐지기하기로 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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