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몇년전부터 꾸준히 닭꼬치 팔러 오시는 분이 계신데
2000원 이구요 가격은 5개사면 한개 더주네요
맛은 뭐 그런대로 괜찮은거같아요
작은 트럭에서 구워 파시는데 아무래도 저희 아파트단지가 커 유동인구가 많아 그런지
장사는 지나가다보면 제법 잘되는것같아요
지나가다 굽는 냄새맡음 땡기긴해요 ㅋㅋ
같은동네 사는 회사동생한테 들은건데 자기가 닭고치 파시는분이랑 친하다고 하면서 어느날 무심코 여쭤봤는데
수익이 600 이상은 기본이라 하셨다 하더라구요 ;;ㄷ ㄷ
저게 가능할까요?
전 아닌것같아서리...
자주 오시는것보면 관리사무소에 친한분이 있나?
노점인데도 전혀 터치가없네요
"노점인데도 전혀 터치가 없네요."
노점하면서 돈 잘벌고 세금도 안내는데 안봤으면 싶은데
관리사무소에서 터치를 안하네요가 속마음인가요?
근데 이분만 터치가없음 ;;
익힌걸 다시냉동해서 구워파는듯한데
물량감당못해서 그냥 대충 데워파는수준
냄새나고 맛더럽게 없음;;
송내역 앞 닭꼬치 파는분은 그이상 나올텐데...
떡볶기 오뎅 순대 김밥 등등 파시는데..
그 말씀 듣고 순간 벙찜...
파시는분 계시는데 그동네 으리으리한 식당 주인들
하나도 안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찰 장사가 짱이긴하죠
16살때 겨울에 군고구마 심심해서 해봣는데
하루에 30넘게 팜ㅎㅎㅎ저녁때만 잠깐씩
아파트입구에 낑낑대고 끌고가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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