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청와대 흥신소'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MB 정권 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제출된 한 공무원의 '동향 보고서'가 공개됐다. 40일 동안 한 공무원을 쫓아다니며 분(分) 단위로 기록해 만든 이 '동향 보고서'는 '미행 보고서'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세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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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4235936272?f=m
이명박 정부의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시켜서 한 짓은 나치의 게슈타포 , 구 소련 KGB , 박정희 정보부도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했을까 싶었습니다
그분야 탑 아닐까 싶네요
이 사건도 그렇지만
박범계 의원이 말했던
쥐도새도 모르게 사면해준 300여명의 살인범 ㅡ
우리는 무슨 일을 당해왔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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