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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무대 : 첫 방송 1989년 4월
인터넷도 없고, 휴대전화도 없던 그때. 면회오려면 하루가 꼬박 걸리던 그 시절 국민들을 울고 웃게 만든 '우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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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만 나오면 매주 우시던 아버지..
옆에 앉아 어리둥절 아무것도 모르던
그 꼬맹이는 이제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어
그마음 헤아리며 다시 우네요
엄마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만 나오면 매주 우시던 아버지..
옆에 앉아 어리둥절 아무것도 모르던
그 꼬맹이는 이제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어
그마음 헤아리며 다시 우네요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당시 어머니들 고생 많이하시면서 살았죠..
요새 어머니들은..쩝
입다물고 있을께요
1위
자대에서 개구리 복으로 바뀌었는데.....
그전까지 개구리복 은 특전사들이 입었죠....
2년 밑동기가 들어올때 개구리복 입고 좌대왔습니다.
저는 89년 가래기군번입니다.
233914**
저는 팔팔한 93군번입니다. 선배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글만 읽었는데도 눈물이 나는걸보니...
참 감동의 무대였죠.
우정의 무대.
최고였지요~
스마트폰의 폐해인가?
어머니들은 고인이 되신분들도 있겠네요..
어릴때였지만 아버지따라 항상 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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