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가분들이나 보배 형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위사진은 처음이자 큰맘먹고 와이프 샵하나 장만해주었습니다.
근데 아시는분께 인테리어를 부탁하였고. 물론 많은곳을 알아보고나서 아시는분이고 꼼꼼하시게 말씀을 하셔서
믿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공사시간 총 3주 2주간 꼼곰히 들락거리며 위치 조명 부터 섬세히 상담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3주째 전혀 연락이없더니 추가금 10%를 요구하더라구요. 분명 추가 요금발생시 직접 상담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주일만에 갔더니 인테리어는 산으로 가고있구요..
위사진처럼 자기말로는 굉장히 비싼 로르웨이산 자일리톨 편백나무 라고 저리 마감을 했더군요.
아무리봐도 마감이 공사기초 목조골재 분위기며 벽면 색상도.. 벽면에 스웨터? 장식 부분도 올턴으로 칠하고서
전문성이 어쩌고 비싼목제로 했다는둥 이게 무슨 인테리어인지..
회색 원턴 벽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회색에 편백나무? 색상이 어울리긴 하는지요...?
마감도 기초목재공사때 보던 누가봐도 기초작업인후 모습인데..
저게 인테리어 끝난거라하니.. 따지고들었지만
일반인이 인테리어를 아느냐... 얼마나비싼목재인대 서운하다.. 이런식이네요..
형임들 과연 인테리어가 잘어울린다 생각하시나요..?
정말 마무리가 된거처럼 보이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서랍보니까 MDF 생피로 짜서 시트지 붙인거같은데 서랍제는 생피 그대로네요 전 가구 조립사 입니다. 저게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쪽지 주세요. 생피에 물 한방울만 떨궈보세여 어찌되는지
본의 아니게 수정합니다.
제가 봤을 때, 필름지(시트지) 작업하시는 분을 일당으로 안쓴거같습니다. 업자가 대충 했거나 목공이 했을거라고 판단됩니다.
필름지 시공하시는분들 하루 일당 20중반쯤 될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서랍 MDF생피는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 드리자면 가루를 뭉쳐서 압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물에 닿는다면 불고 그게 마르면 들뜸 현상이 일어납니다. 습기가 찬다면 18T 생피가 30T가 되는 마술을 보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는 공사가 완전히 끝나고 난 후, 하자보수 기간을 거친 다음에 공사대금 지급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MDF 가 어떤 합판인지에 대한 블로그 주소 남겨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bogangwood/221373175039
(주소 불펌 죄송합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조시나 까라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편백나무하고 자작나무도 구분 못하는 넘이..ㅋㅋㅋㅋㅋ
노르웨이에는 자작나무는 자라도 편백나무는 자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어디서 싸구려 합판가져다가.(극히 일부는 자작나무 사용한듯 대부분은 낙엽송)
전 인테리어잘 모르지만 직접하면 저정도 퀄리티 나올듯...ㅋㅋ
일반합판보다 조금더...아주 조금 더 값이 있지만 합판은 합판..
어디 셀프diy 카페 개인회원들이 더 잘하겠음..
친구네 집은 돈 좀 더 주고 맡겼는데
베란다 문 열려면 거실 창문 열어야 함.
손잡이끼리 간섭 있음.ㅋ
열심히하는사람들이 이렇게많은데 왜 저사람은 쉽게하려는거처럼보이지..ㅡㅡ;
글쓰신분은 비용 지불하지 마시고, 전문가 상담 후 쇼부치셔야 할거같아요 ㅠㅜ
검은색 샷시에 철판피스 하나 박혀있는 사진만봐도..얼마나 어마무시하게 얼렁뚱땅 일했는지 감이 오네요.
무광락카나 페인트로 터치만해도 될꺼룰..
그럼 저정도는 정상인거죠.....as기사들이 이구동성 하나같이 이정도면 정상이어라~~~ㅋㅋ
아마도 대다수가 외국인이 근무시간에 풍등날리고 놀다와서 대충하고 하는듯...
외국처럼 자격증 소지하고 정말 전문성 키워서 육성하고 개발하고 그랬음 좋겠습디다.
글쓴분 속상하시겠네요. 부분적으로 수정은 해야겠지만 상당히 시간이 걸릴것 같아 아쉽네요. ㅠ.ㅜ
이순서가 무너지면 공사가 산으로 가버리지요.
피부샵이 맞다면 마감도 마감이지만 오픈 후 조명이 제일 문제가 될 겁니다.
첫번째 사진 송판 문틀만 보고도 무슨 상황인지 알겠네요.
누가 요즘 원목으로 문틀, 도어를 만듭니까....습기차면 답 없습니다. 가쿠부찌 까지 송판이네요...
20년전에 시공했던 자재를 쓰고있네요..요즘은 ASA 소재로 만듭니다.
잔금 남았으면 절대로 지불하지 마시고 생각하셨던 디자인대로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같은 업종 종사자가봐도 너무 하네요.
돌렸는데 뭐 저 따위로 마스킹을 했답니까? 그럼 캔싱을 왜 돌린거지?ㅋㅋㅋ 저따위로 공사해서 마감이 떨어집니까? 죄송하지만 님네 현장은 베타테스터당했네요...안타깝습니다
혹시 전라도 광주쪽에 상가 인테리어 정말 믿고 맡길곳 소개좀 해주세요
보배인이시면 더 좋고요
쪽지 주세요
그래서 매지/돌출/재료분리대등등 을 사용하여 재료와 재료 마감을 합니다.
하여 위와 같이 도장벽과 도어 프레임이 만나는 부분은 보통 도어 프레임을 벽에서 10mm정도 돌출 시켜
마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귀하 현장은 1:1로 만나 마감도 지저분할 뿐더러 사포질도 되어있지 않아
손스침시 거친 느낌과 심지어 다칠 위험 성도 있습니다.
2번 사진 - 사진상으로는 자작나무 합판에 낙엽송 합판을 덧빵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의 경우 같은 수종으로 마감하여 문틀이 한통으로 보이게 마감합니다.
물론 때에 따라선 서로 다른 나무종을 혼합 마감하여 보기 좋게 연출 하기도 하지만.
귀하의 매장의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연필 자국은 지우개로 지우면 어느정도는 지워집니다)
보통 mdf로 마감을 하면 그위에 필름/도장등등 기타 마감을 하게 되는데
3번 사진의경우 보여지는 부분만 마감을 하고 서랍 안쪽은 마감처리를 하지 않았네요.
4번 사진 - 사진상으로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도어를 만든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히 보여지지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현자 도어는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나무를 다른 화학적 도장 재료로 코팅하지 않고 순수 나무로 마감하는경우도 많지만.
도어 같은경우 손스침이 많은 곳이어서 보통 코팅마감을 해주게 됩니다.
그냥 쓰신다면 손잡으 주위로 손때가 점점 짖어지게 됩니다.
사진 아무리 봐도.. 합판만 보이는데... ㅠㅠ...
저정도 실력이면.. 나도 도전할수 있을것 같아요.
올해 초 사무실 리모델링 할때.. 목수아재 옆에서 도와 줫거든요..(갖가지 장비들 만져봄 ㄷㄷㄷ)
저정도 실력이면 나도 이탈릐안쉽 인따리어 오픈하고 싶네요!!!!!!!!! ㅋㅋㅋ
7번 사진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마감과 마감이 만나는 부분 처리를 잘해야 하는데..
보시면 천정과 파벽돌이 만나는 부분에 마이너스 매지 ( 천정 도장면과 벽돌 사이에 단차이)
는 잘 형성했으나 파벽돌 매지로 그 홈을 다 채워버렸네요.
(사진이 흐릿해 파벽돌 매지로 그 홈을 다 메꾼것처럼 보이는데 그 경우가 아니라면 마이너스 매지를
형성할때 석고를 칼질하고 그대로 마감한것으로도 보이네요)
8번 사진 - 도장할대 커버링이라는 제품으로 도장 하지 않는 부위를 보양 하게 되는데
커버링 / 마스킹 테입을 붙이는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있네요.
나무두께면에 꼼꼼히 붙였다면 위에처럼 도장이 나무까지 도장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아쉽지만 실리콘으로 마감 해야겠네요.
9,10번 사진 - 낙엽송 합판으로 도어 프레임을 만든것으로 보여지는데...이런 마감은 참......
드릴 말씀이 없네요...
11번 사진 - 천정형 4way를 에어컨을 활용해 옆방까지 냉/난방을 할 목적인것 같네요.
그래서 벽에 에어컨에서 바람이 흐르도록 벽에 구멍도 타공했고
에어컨 위치도 벽에 바짝 붙인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깔끔히 마감하기 위해서 에어컨내부에 자바라(주름식 관)과 디퓨저를 활용해
마감을 하는데...너무 원초적인 방법으로 냉난방 분리를 했네요.
그래서 실리콘으로 그 부위를 채워 그 틈을 막는데 그런 마감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외에 도어 프레임들에서 보여지는 벌어진 틈 / 마감의 거침정도등은 위에 설명을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진을 보고 말씀드리는 부분이라 100%정확하지 않다는점만 고려하셔서 읽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흡한 마감을 강력히 컴플레인 하셔서 그부분을 보수하든지 아니면
그냥 쓸테니 일정부분 금액적으로 보상받으시는것이 좋은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색감/조도/재질의 조화 등등 나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후 텅 비어있는 공간을 보셔서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시겠지만...
집기가 들어오고 공간이 채워지면 상대적으로 눈에 덜 거슬리실거예요
잘 해결 되셔서 기분 좋게 오픈 하셔서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게 끝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헐..
현 건설업 종사자 입니다.
눈팅만하다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전체마감에 관한 메트리얼이나 설계도 시방서관련 서류가 전혀없어보입니다.
아시는분끼리 그렇게 넘어가는게 비일비재하죠
일단 서로간에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마감 거지 같다고 욕만한다고 바뀌는게 없어보이니 이제라도 미약한 마감부분을 재요청하시고 안될시에는 하자보증보험 끊어달래시고 하자라고보이시는 부분에 선수리하여 업체에 구상권처리방법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몇가지 마감만 해주면 잘끝날것으로 보입니다만 있지도않은 자재를 들먹이며 거짓말을한 행태는 혹시라도 재요청 불이행시에 있을 민사재판에 대비하여 집고넘어가셔야 할듯합니다.
공사금액에 준한 업체들의 시공불이행은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대부분이므로 타인이 가타부타 욕할것만은 아닌듯합니다.
소송까지 생각하신다면 전문기관에 의뢰하시고 상담받으셔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람은 누구 아는사람한테 하면 싸고 잘해줄지아는데 절대 그런거없음..
먼저 견적본데에서 인건비포함 180인데
매형한테 하니까 140
와 땡큐 하면서 했는데 시다는 다하고 점심 맥여 저녁맥여
추가금 45
도배도 맞겼는데 (도배는 매형늠 아는 도배사장) 장마되니까 도배지 이쁘게 떠버림
결국 몸고생 맘고생
어머니가 의자랑 책상 산다고 하니까 가구카탈로에 나와 있는 가격으로 100% 다 받아 쳐먹음
누난 모른척
둘이 어찌나 잘살던지 찌발
지금 연락 거의안함
이래서 아는 사람하고 일 같이 하는거 아니라했음...
맘에 들던 안들던 마무리가 항상 안좋음
인테리어 공법중에 노출하는 방법이있거든요. 머랄까 공사가 된듯 만듯?한? 쉽게 말하면 천장없는 환기구 다보이고 마감없이 천장 바닥 다보이는 그런거?그건 예술가나 하는거고.
저건 전문적으로 배운놈이 봐도 개지랄을 해놨네요.
실리콘은 날림으로 막쏴놨고. 마감처리는 안되있고.
벽에다 문짝을 긴냥 붙혔네? 그럴 꺼면 마감이나 처하던가.
어디서 인테리어를 개 병자같이 배워서 남한테 덤텡이를 ....하~~
이래서 아는 사람 지인 이런거 하면안되는거여.
절대 .절대...절대로...더해먹음.
재료들 전부다 합판 걍 짤라붙였네요 ㅡㅡ;;
솔까 누가해도 저정도 이상은 합니다.
저도 아는 사람에게 했는데...
화도 못내고 불평도 못하고...
안볼거 생각하고 저리해놨다고 생각하시고, 한바탕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아마 지인네고룰 통해서 싸게 된다니
그리 한 거 같은데.. 샵인테리어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리고 저게 편백나무요? 그것도 노르웨이산?? 돌았네요..
같은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서도 내가 다 부끄럽네요..
어떻게 저런 마감을 하고 돈을 받아갈 수 있는지..
제 가격 못받고 참 안타깝습니다 !!
그래서 아는사람에게 부탁하는게 아니랍니다.
ㅡㅜ
합판 몇장 붙여놓는식으로 인테리어 해 놓고 고가의 나무라고??
가까운 철물점 가시면, 저 나무 단면처럼 생긴 합판 팔고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되구요..
아니, 인테리어의 ㅇ도 모르는 내가 맘먹고 3일 해도 저거보다 나을 판인데, 무슨소리입니까??
시트지 붙힌것같은데 ㅡㅡ
어이없네요
어디가 노르웨이?
저렴하게 마감질때 사용되는 합판입니다.
그리고 옆면이 샌드위치처럼 고르게 보이는건 자작합판입니다.
편백은 무슨....(편백나무 검색해보시면 아실듯...)
가구는 보통 앞부분만 필름감는게 맞는데 저렇게 하다만거 같이는 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는 마킹테입제대로 안하고 걍 칠한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쌈마이공사입니다.
그와중에
경첩 거거 피스 4개 박은것도
정면으로 못박았네 ㅋㅋㅋㅋ
노르웨이산 지일리톨 편백나무는 듣도 못한건데요....두명중에 한명 구라+뻥튀기로이야기하신듯하네요...
인테리어업계에 양아치들 많은거 사실입니다.
대충 살다가 직업훈련소에서 대충 교육받고 대충 업계직종에서 일하다 개인으로 사업시작하는 놈들이죠.
그 양아치들 특징이 본인이 잘했다는 뿌듯함에 어쩔줄 몰라합니다.
인부들 일시키고 PC방 ,사우나 , 당구장 에서 낮시간을 떼웁니다.
왜냐구요? 사업자는 있는데 실질적인 사무실자체가 없어요.
선금,중도금 받으면 그냥 밤마다 유흥값으로 탕진합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배워서 기술자들 불러서 작업하는 업자인듯 하네요.
일의 순서도 모르는 초짜 같네요.
벽타일과 합판 사이가 벌어진것도 목작업 먼저 해놓고 타일작업을 해야 하는데 반대로 했네요.
일접은지 좀 되서 잘생각은 안나는데...합판도 주변 목재상에서 흔히 파는 낙엽송 합판 같은데요... 한판에 몇천원 안합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는 직접 시공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한테 해야 사기 덜 당합니다.
테리어는 이쪽이 아니었는대.ㅜㅡㅜ
부디 잘 해결 보시기만을 빌겠습니당
제 현장같으면 다 데나후시감입니다
데(손)
나오시(고침)
인테리어 사장이 타일쟁이인지, 목수인지 도배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목수가 아니라면 거르셔야 합니다.
업체가 어딘지몰라도 개쑤레기네
시공전 사진이없어서 모르겠지만 현상태 인테리어 자재비 +인건비 포함5백도안드감요
민사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쓸데 없이 협상하지 마세요..
이러라고 법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사진 : 그레이톤의 색상까진 좋으나 문틀과 만나는곳이 깔끔하게 안나왔네요.
보통 문짝은 기성제품을 사용하는데 그렇지 않은경우 제작가구쪽으로 발주를 보내서
코팅마감까지 한후 현장에서 설치를 하는데 저렇게 나온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서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두째사진 : 연필로 표시를 한건데 지우개로 지워집니다~허나 그위에 그냥 코팅했다면 안지워지겠죠...
셋째사진 : 가구 또한 목수가 현장에서 MDF합판18mm로 제작한후 필름으로 마감한것 입니다.
내부까지 해줘야 서로가 만족하겠죠?
넷째사진 : 딱히 전경사진이라 보이는건 없는데 디자인 할 줄 모르는 업자가 작업한 느낌이네요.
보통 바닥색상의 경우 벽체의 색상보다 진한색상으로 가야 붕~뜨는 느낌이 없습니다.
다섯째사진 : 이것도 전경사진이라 눈에 띄는건 없는데 배관이 보이는게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지만 참....저렇게 하고
싱크대를 놓을거라면 가려질 부분이라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걸레받이 색상 참 거시기하네요....
여섯째사진 : 창문에 샷시 오사이를 그냥 피스로 박아버렸네요.....어쩔수 없는 상황이였으면 일단 피스 머리 납작한거로
박아두고 그라인더로 살살밀어서 면잡아주고 검정페인트로 칠해줬으면 덜 보였을거라 봅니다.
일곱째사진 : 벽체에 파벽돌 붙이고 줄눈을 넣는건 당연한지 사진으로 보아하니 천정부분도 쑤셔넣은것 같네요.
보통 천정과 벽체가 만나는 부분에도 줄눈을 넣지만 벽쪽으로 넣지 천정에 넣지않습니다.
근데 천정쪽에 넣은걸로 보아 천정석고보드가 벽체까지 쭉~맞닿지않고 짧아서 틈이생긴부분에도
넣었네요....
여덟번째 : 도장을하면서 나무부분을 마스킹테이프나 커버링으로 감싸준후 도장을 뿌리는데 깔끔하게 보양을 안해줘서
지저분하게 나왔네요~저런경우 같은 그레이컬러의 실리콘으로 마감해주면 참 좋은데 그런센스도 없네요.
물론 도장할때 보양을 잘했으면 저렇게 나올일도 없겠지만요
엠보라는 말이 붙어있듯이 만지면 나무결이 엠보싱처럼 튀어나오고 들어가고 질감이 느껴져서
그렇게부르고 자작나무로 문틀을 짜고 그앞에 마감케이싱으로 낙엽송을 잘라서 붙였는데 틈이보이네요
물론 합판특성상 컷팅하다가 결따라서 나가는 경우 저렇게 틈이 보이게 되는데 금색 실리콘으로 살짝 터치를
봐주면 감쪽같을텐데 아쉽네요.
열번째 : 음....할말을 잃게 만드네요~쳐맞아도 할말이 없네요....뒤에도 케이싱을 제작해서 몰딩식으로 마감해주면
될것을.....인테리어 하면 안되는 사람이네요. 전혀 전문성도 없고 마감을 잘보는것도 아니고....
열한번째 : 딱히 말씀드릴건 안보이네요 전경사진이라
열두번째 : 이것도 전경사진이라 딱히 말씀드릴게 없습니다만....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걸레받이를 백색으로 한게 완전
언벨런스 하죠~문틀이 자작나무인데 차라리 그것과 같은걸로 잘라서 붙였으면 더 나을뻔했습니다.
열세번째 : 가벽세운것과 기존벽돌벽체랑 틈이 있는데 저건 예상하건데 벽돌벽체는 인테리어전부터 있었던걸로 보이고
그앞에 필요에 의해서 가벽을 세웠고 그로인해 틈이 생긴건데 보기싫으니 실리콘으로라도 마감하면 좋을듯.
열네번째 : 위에서 언급했듯이 같은재질로 케이싱을 만들어서 몰딩마감 했어야 하는건데 안했네요?ㅎㅎ귀찮은거죠
열다섯번째 : 딱히할말없네요
열여섯번째 : 위에 언급했듯 골드색상 실리콘으로 터치만 봐도 틀려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면 전문교육 또는 지식없이 현장에서 굴러다니면서 짬으로 배워서 인테리어 동네에 차린사람이 한것 같구요....설계도 않하고 말로만 협의해서 공사하셨죠?그렇지 않고 이런 결과물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공전 설계는 필수고 3D사진까지 작업하는겁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자일리톨 편백나무라고 한번만 더 운운하면 앞니 다 뽑아버리고 이게 자일리톨이다 라고 말해주세요.
한국에 들어오는 대부분 합판 중국산입니다. 그리고 결이강한건 낙엽송 엠보합판 그리고 문틀/문짝은 자작나무입니다.
잔금 아직안주셨으면 주지마시구요 당연히 추가금 안주셔도 됩니다.
업자가 실력도없는데 양아치끼도 다분하네요....
인테리어 업자라는 양반이 무슨 마인드로 저따구 마무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마무리한건지...
어차피 돈다 주신거면... 하자보수 계속요구해도 안들어지면
아쉽지만 인테리어 필름부분 재시공 받으시면 조금은 해결가능하실것같습니다.
백만원주고 한거면 잘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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