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시판에 어긋난점 우선 사과드립니다.
35개월 4살 남자 아이입니다.
우선 상황은 금요일 저녁에 외출후 집에들어가는중
음..음 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날은 단순히 졸려서 그런거보다하고 말았는데.
일요일 아침에 아침먹이고 호비(유아 동영상)를 틀어주고 쇼파에 앉아서 같이 보고있는데.
얼마후 음음 소리를 주기적으로 내더라고요..
그날 오후 아이엄마에게 얘기후 같이 지켜보았습니다.
평상시 안그러고, 뽀로로를 보여주니 또 집중해서 보면서 음음 소리를 내더군요..
하 .. 이번주 병원 가보려고하는데..
걱정이..이만저만 아니네요.
집사랑이랑 걱정인게..
지금 저희가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온 상황인데요..
아이는 하원후 항상 놀이터에서 2시간정도씩 뛰어놀고..집에서도 거실에서 붕붕이도타고 활발하게 뛰놀던 아이엿는데..
제가 퇴근후에는 산책도 자주하고..
지금상황은 집앞에 놀이터도 없고,내년엔 유치원들어갈 나이라. 어린이집도 안옮기고.
아침에 제가 등원시키고 출근, 오후엔 아이엄마가 2시간가량 대중교통이용해서 하원하는 상황입니다.
마음껏 뛰놀던 아이가 뛰어놀지도 못하고 등하원도 힘들고 그래서 심리적 스트레스가 많이 생긴듯합니다..
틱 완치가 가능한 부분인가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아이엄마가 맞벌이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 건 어떨까요?
일단 전문의와 상의 하시고 아이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가만히 내비둔다는 말은 전문용어로 방치라 하죠..아이들에게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가만히 습관적으로 하는걸 동영상이나 채증을 해서 언능 병원가시길
가만두면 나아지겟지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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