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14034&no=531971
남자는 잘나가는 것 같은데
모은돈 보면 과소비가 심하고
여자는 20대 후반에 유치원 여교사...
근데 그것도 관두고 내년에 베이킹 기술 배운다니
남자가 매달리는거 보면 여자가 꽤나 이쁜듯
남녀가 상의해서 여자가 자기 부모 설득하는 걸로 결론내렸는데
담날 이별통보 ㅎㅎㅎㅎ
여자가 주관도 없고 어지간히 부모에게 휘둘리는듯
결혼하면 남자는 100% atm기 당첨이네요.
장인장모 간섭도 심할 건 뻔하고
여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한게 남자 살려준건데
남자가 많이 아쉬워 하는 것 같네요.
여자가 선보다가 여의치 않아서 남자에게 돌아가면 남자가 받아줄 기세 ㅋ
slr 댓글도 보면 헤어지길 잘했다는 반응이네요.
모든 경제력도 모자라 똑같이 숨쉬며 살아놓고도
벌어놓고 싸질러놓은걸 남자한테 원망하는 여자.
전 연예기간이 6년이 넘는데,
결혼할때 그냥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되지? 했을대 흔쾌히 당연하지 그러던데.
뭐 결국 내가 불편해서 전세집 알아보고 이사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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